[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9.03 (11:58) 수정 2014.09.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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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총파업…은행 창구는 ‘정상’

금융노조가 "관치금융 철폐"와 "복지축소 중단" 등을 내걸고 오늘 하루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당장은 시중은행 창구에 큰 혼란은 없지만, 노조은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추가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2 롯데월드 저층부, 열흘 간 사전 개방

서울시가 잠실 제2롯데월드 저층부를 추석연휴 이후 열흘간 사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일반인들에게도 건물을 개방하고, 방재능력과 지반 안전성 등을 종합점검해 임시사용 승인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안전성 우려 감기약, 영유아에 처방

안전성 문제로 만 두살 미만 영유아 복용이 제한된 감기약들이 무방비로 유통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약국 70%와 병원 80% 이상이 항히스타민 등 영유아에게 위험한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을 처방,판매해왔습니다.

특전사 ‘포로’ 훈련 중 질식…2명 사망

육군 특전사 대원들이, 전쟁중 포로로 잡혔을 경우에 대비한 훈련을 받다,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얼굴을 천으로 덮고 손을 결박한 상태로 장시간 견디는 훈련을 하다 질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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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총파업…은행 창구는 ‘정상’

금융노조가 "관치금융 철폐"와 "복지축소 중단" 등을 내걸고 오늘 하루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당장은 시중은행 창구에 큰 혼란은 없지만, 노조은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추가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2 롯데월드 저층부, 열흘 간 사전 개방

서울시가 잠실 제2롯데월드 저층부를 추석연휴 이후 열흘간 사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일반인들에게도 건물을 개방하고, 방재능력과 지반 안전성 등을 종합점검해 임시사용 승인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안전성 우려 감기약, 영유아에 처방

안전성 문제로 만 두살 미만 영유아 복용이 제한된 감기약들이 무방비로 유통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약국 70%와 병원 80% 이상이 항히스타민 등 영유아에게 위험한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을 처방,판매해왔습니다.

특전사 ‘포로’ 훈련 중 질식…2명 사망

육군 특전사 대원들이, 전쟁중 포로로 잡혔을 경우에 대비한 훈련을 받다,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얼굴을 천으로 덮고 손을 결박한 상태로 장시간 견디는 훈련을 하다 질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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