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09.03 (18:58) 수정 2014.09.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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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에 캠핑장 허용…현장 건의 쏟아져

앞으로 개인도 개발제한구역에 야영장이나 축구장을 만들 수 있게 되고, 전입 신고나 확정일자 받는 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2차 규제개혁회의에서도 다양한 현장 건의가 쏟아졌습니다.

또 ‘방탄국회’…송광호 체포동의안 부결

'철도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의원들의 '제식구 감싸기' 투표가 '방탄 국회' 구태로 나타났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특전사 대원 2명 숨져…“포로 훈련 중 질식사”

충북 증평에 있는 군 훈련장에서 특전사 대원 2명이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이들이 손과 발을 묶인 상태에서 검은 두건을 쓴 채 독방에 감금된 상황을 경험하는 포로체험 훈련을 받다가 질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영·유아에 치명적 감기약 무분별 판매

시중 약국 열 곳 중 일곱 곳에서 2살 미만 영아가 먹어서는 안 되는 성분이 들어간 감기약을 무분별하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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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03 15:11:30
    • 수정2014-09-03 19:02:52
    뉴스 7
그린벨트에 캠핑장 허용…현장 건의 쏟아져

앞으로 개인도 개발제한구역에 야영장이나 축구장을 만들 수 있게 되고, 전입 신고나 확정일자 받는 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2차 규제개혁회의에서도 다양한 현장 건의가 쏟아졌습니다.

또 ‘방탄국회’…송광호 체포동의안 부결

'철도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의원들의 '제식구 감싸기' 투표가 '방탄 국회' 구태로 나타났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특전사 대원 2명 숨져…“포로 훈련 중 질식사”

충북 증평에 있는 군 훈련장에서 특전사 대원 2명이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이들이 손과 발을 묶인 상태에서 검은 두건을 쓴 채 독방에 감금된 상황을 경험하는 포로체험 훈련을 받다가 질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영·유아에 치명적 감기약 무분별 판매

시중 약국 열 곳 중 일곱 곳에서 2살 미만 영아가 먹어서는 안 되는 성분이 들어간 감기약을 무분별하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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