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더 빠르고 과감히 규제 개혁”
입력 2014.09.03 (19:00)
수정 2014.09.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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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2차 규제개혁회의를 주재하고, 규제 개혁에 더욱 더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건의사항들을 듣고 개선을 지시하는 등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2차 규제개혁회의에서 산업의 혁신을 가로막고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낡은 규제를 더 빠르고 과감하게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우리 경제가 중대한 골든타임에 들어섰고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면서 특히 서비스 산업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직된 노동시장의 규제 개혁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물꼬를 터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3월 1차 회의 때처럼 오늘 규제개혁회의에서도 규제로 애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민원이 이어졌습니다.
미용분야를 세분화해 메이크업 분야도 자격증 제도를 만들어달라는 것과 생닭 포장판매 규정을 개선해달라는 요구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문체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은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가능하면 내일부터 당장 해결에 착수해 달라면서, 단지 해결하는 것 이상으로 속도를 내서 빨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1차 회의에서 제기된 현장 규제 개선 민원 52건 가운데 43건, 손톱 밑 가시 과제는 92건 가운데 90건이 완료 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2차 규제개혁회의를 주재하고, 규제 개혁에 더욱 더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건의사항들을 듣고 개선을 지시하는 등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2차 규제개혁회의에서 산업의 혁신을 가로막고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낡은 규제를 더 빠르고 과감하게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우리 경제가 중대한 골든타임에 들어섰고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면서 특히 서비스 산업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직된 노동시장의 규제 개혁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물꼬를 터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3월 1차 회의 때처럼 오늘 규제개혁회의에서도 규제로 애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민원이 이어졌습니다.
미용분야를 세분화해 메이크업 분야도 자격증 제도를 만들어달라는 것과 생닭 포장판매 규정을 개선해달라는 요구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문체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은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가능하면 내일부터 당장 해결에 착수해 달라면서, 단지 해결하는 것 이상으로 속도를 내서 빨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1차 회의에서 제기된 현장 규제 개선 민원 52건 가운데 43건, 손톱 밑 가시 과제는 92건 가운데 90건이 완료 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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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더 빠르고 과감히 규제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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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19:00:50
- 수정2014-09-03 22:09:58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2차 규제개혁회의를 주재하고, 규제 개혁에 더욱 더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건의사항들을 듣고 개선을 지시하는 등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2차 규제개혁회의에서 산업의 혁신을 가로막고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낡은 규제를 더 빠르고 과감하게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우리 경제가 중대한 골든타임에 들어섰고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면서 특히 서비스 산업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직된 노동시장의 규제 개혁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물꼬를 터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3월 1차 회의 때처럼 오늘 규제개혁회의에서도 규제로 애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민원이 이어졌습니다.
미용분야를 세분화해 메이크업 분야도 자격증 제도를 만들어달라는 것과 생닭 포장판매 규정을 개선해달라는 요구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문체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은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가능하면 내일부터 당장 해결에 착수해 달라면서, 단지 해결하는 것 이상으로 속도를 내서 빨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1차 회의에서 제기된 현장 규제 개선 민원 52건 가운데 43건, 손톱 밑 가시 과제는 92건 가운데 90건이 완료 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2차 규제개혁회의를 주재하고, 규제 개혁에 더욱 더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건의사항들을 듣고 개선을 지시하는 등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2차 규제개혁회의에서 산업의 혁신을 가로막고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낡은 규제를 더 빠르고 과감하게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우리 경제가 중대한 골든타임에 들어섰고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면서 특히 서비스 산업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직된 노동시장의 규제 개혁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물꼬를 터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3월 1차 회의 때처럼 오늘 규제개혁회의에서도 규제로 애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민원이 이어졌습니다.
미용분야를 세분화해 메이크업 분야도 자격증 제도를 만들어달라는 것과 생닭 포장판매 규정을 개선해달라는 요구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문체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은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가능하면 내일부터 당장 해결에 착수해 달라면서, 단지 해결하는 것 이상으로 속도를 내서 빨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1차 회의에서 제기된 현장 규제 개선 민원 52건 가운데 43건, 손톱 밑 가시 과제는 92건 가운데 90건이 완료 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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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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