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유태준씨, 국민에게 죄송
입력 2002.02.1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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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태준 씨의 한 구명단체는 유 씨가 관계기관에서의 진술과 다른 말을 기자들에게 한 데 대해 유 씨가 국민들에게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유 씨는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엄연히 국가보위보원들의 감시 속에서 탈출한 것이며 북한의 사정을 설명하기 힘들어 탈출 장소를 국가보위부 감옥이라고 말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유 씨는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엄연히 국가보위보원들의 감시 속에서 탈출한 것이며 북한의 사정을 설명하기 힘들어 탈출 장소를 국가보위부 감옥이라고 말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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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 유태준씨, 국민에게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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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2-1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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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태준 씨의 한 구명단체는 유 씨가 관계기관에서의 진술과 다른 말을 기자들에게 한 데 대해 유 씨가 국민들에게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유 씨는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엄연히 국가보위보원들의 감시 속에서 탈출한 것이며 북한의 사정을 설명하기 힘들어 탈출 장소를 국가보위부 감옥이라고 말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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