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국민과 함께 미래로] “국민이 원하는 방송하겠습니다”

입력 2014.09.05 (21:40) 수정 2014.09.05 (22: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방송의 역할과 과제를 짚어봅니다.

오늘은 시청자들이 KBS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과 함께, 공영방송 KBS의 앞으로 과제를 정리했습니다.

이영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그리하지 않으면 성균관 학관 정도전이 용서치 않을 것이요"

올해 한국방송대상의 영광을 안은 정도전.

방송통신위원회 대상 수상작 '의궤, 8일간의 축제'.

지상파 최초로 미국에서 리메이크되는 드라마, K-POP 선도하는 등의 고품격 콘텐츠는 KBS의 지향점입니다.

<인터뷰> 최절인(경기도 광명시) : "공영방송이니까 공익적인 방송이 많아졌으면 좋겠고요."

<인터뷰> 조혜령(서울시 서초구) : "보면서 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국민이 원하는 방송을 위해 KBS는 내년 초 전면 프로그램 개편에 나섭니다.

<인터뷰> 조대현(KBS사장/7월28일취임사) : "KBS가 콘텐츠를 창조하는 그런 창조적인 조직으로 만들겠습니다."

윤일병 사건 특종 보도 등 언론사 영향력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여기에 만족하진 않습니다.

<인터뷰> 차상우(경기도 광주시) :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통쾌하게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보도를..."

국민과 함께하는 보도, 그리고 사회통합 미디어로 거듭나기 위한 KBS 저널리즘도 구축됩니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 역시 앞으로도 공영방송 KBS의 주된 역할이 될 것입니다.

KBS 뉴스 이영섭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국민과 함께 미래로] “국민이 원하는 방송하겠습니다”
    • 입력 2014-09-05 21:50:10
    • 수정2014-09-05 22:51:03
    뉴스 9
<앵커 멘트>

방송의 역할과 과제를 짚어봅니다.

오늘은 시청자들이 KBS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과 함께, 공영방송 KBS의 앞으로 과제를 정리했습니다.

이영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그리하지 않으면 성균관 학관 정도전이 용서치 않을 것이요"

올해 한국방송대상의 영광을 안은 정도전.

방송통신위원회 대상 수상작 '의궤, 8일간의 축제'.

지상파 최초로 미국에서 리메이크되는 드라마, K-POP 선도하는 등의 고품격 콘텐츠는 KBS의 지향점입니다.

<인터뷰> 최절인(경기도 광명시) : "공영방송이니까 공익적인 방송이 많아졌으면 좋겠고요."

<인터뷰> 조혜령(서울시 서초구) : "보면서 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국민이 원하는 방송을 위해 KBS는 내년 초 전면 프로그램 개편에 나섭니다.

<인터뷰> 조대현(KBS사장/7월28일취임사) : "KBS가 콘텐츠를 창조하는 그런 창조적인 조직으로 만들겠습니다."

윤일병 사건 특종 보도 등 언론사 영향력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여기에 만족하진 않습니다.

<인터뷰> 차상우(경기도 광주시) :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통쾌하게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보도를..."

국민과 함께하는 보도, 그리고 사회통합 미디어로 거듭나기 위한 KBS 저널리즘도 구축됩니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 역시 앞으로도 공영방송 KBS의 주된 역할이 될 것입니다.

KBS 뉴스 이영섭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