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서아프리카 에볼라 감염 3,967명·사망 2,105명” 외
입력 2014.09.06 (21:26)
수정 2014.09.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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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기구 WHO는 에볼라 대응 2차 보고서를 통해 현재 서아프리카 5개국의 에볼라 감염자는 모두 3천 960 여명이며 이 가운데 2천 백 여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에볼라 혈액 제재 치료제는 즉시…백신은 11월 사용 가능”
WHO는 또 시험 단계에 있지만 에볼라 생존자의 혈액을 이용한 치료제는 즉시 사용이 가능하고 백신은 안전성이 입증될 경우 오는 11월 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연휴 인천공항 이용객 89만 명 예상…역대 최대”
인천 공항공사는 오늘 하루 국제선 항공편으로 8만 7천명이 출국하고 5만 9천명이 입국할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번 추석 연휴 국제선 이용객은 지난해 보다 20만 명 늘어난 89만 명으로 역대 추석 연휴 최대 기록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고속도로 ‘패인 도로’ 탓 사고…도로공사 배상 책임
고속도로에서 도로가 패인 곳을 지나가다 교통 사고가 났다면 관리 주체인 한국도로공사가손해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쿠웨이트, 대북 식량 지원 사업에 2억 3천만 원 기부
쿠웨이트가 지난 2일 유엔 세계 식량 계획, 즉 WFP에 북한의 영유아와 산모 등 취약 계층 식량 지원에 써달라며 22만 5천 달러 우리돈 약 2억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에볼라 혈액 제재 치료제는 즉시…백신은 11월 사용 가능”
WHO는 또 시험 단계에 있지만 에볼라 생존자의 혈액을 이용한 치료제는 즉시 사용이 가능하고 백신은 안전성이 입증될 경우 오는 11월 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연휴 인천공항 이용객 89만 명 예상…역대 최대”
인천 공항공사는 오늘 하루 국제선 항공편으로 8만 7천명이 출국하고 5만 9천명이 입국할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번 추석 연휴 국제선 이용객은 지난해 보다 20만 명 늘어난 89만 명으로 역대 추석 연휴 최대 기록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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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도로가 패인 곳을 지나가다 교통 사고가 났다면 관리 주체인 한국도로공사가손해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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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가 지난 2일 유엔 세계 식량 계획, 즉 WFP에 북한의 영유아와 산모 등 취약 계층 식량 지원에 써달라며 22만 5천 달러 우리돈 약 2억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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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서아프리카 에볼라 감염 3,967명·사망 2,105명”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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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6 21:29:00
- 수정2014-09-06 21:54:14
세계 보건기구 WHO는 에볼라 대응 2차 보고서를 통해 현재 서아프리카 5개국의 에볼라 감염자는 모두 3천 960 여명이며 이 가운데 2천 백 여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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