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찾는’ 슈틸리케, K리거 눈도장 누구?
입력 2014.09.11 (06:22)
수정 2014.09.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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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의 슈틸리케 신임 감독이 처음으로 K리그 경기장을 찾아 국내 선수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수원의 염기훈과 서정진이 감독 앞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8일 입국해 우루과이전을 지켜봤고, K리그 나들이는 처음입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장의 들뜬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 "경기장 분위기는 물론 잔디 상태도 좋습니다. 하나하나씩 K리그 선수들에 대해 알아가야 하기 때문에 리스트를 자주 들여다봤습니다."
새 감독 앞에서 의욕이 넘친 염기훈은 날카로운 프리킥을 날려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냈습니다.
대표팀을 들락날락했던 서정진도 침착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어 슈틸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서정진 (수원 공격수) : "팀에서 좋은 활약을 하다보면 대표팀에 가서도 좋은 모습 보일것 "
전북은 이동국의 시즌 12호 헤딩골로 부산에 기선을 잡았지만, 파그너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줘 1대 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포항은 전반 7분에 터진 문창진의 결승골로 전남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서울의 고명진은 경기 종료 직전 통쾌한 골을 터트려 성남전 2대 1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축구대표팀의 슈틸리케 신임 감독이 처음으로 K리그 경기장을 찾아 국내 선수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수원의 염기훈과 서정진이 감독 앞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8일 입국해 우루과이전을 지켜봤고, K리그 나들이는 처음입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장의 들뜬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 "경기장 분위기는 물론 잔디 상태도 좋습니다. 하나하나씩 K리그 선수들에 대해 알아가야 하기 때문에 리스트를 자주 들여다봤습니다."
새 감독 앞에서 의욕이 넘친 염기훈은 날카로운 프리킥을 날려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냈습니다.
대표팀을 들락날락했던 서정진도 침착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어 슈틸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서정진 (수원 공격수) : "팀에서 좋은 활약을 하다보면 대표팀에 가서도 좋은 모습 보일것 "
전북은 이동국의 시즌 12호 헤딩골로 부산에 기선을 잡았지만, 파그너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줘 1대 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포항은 전반 7분에 터진 문창진의 결승골로 전남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서울의 고명진은 경기 종료 직전 통쾌한 골을 터트려 성남전 2대 1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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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찾는’ 슈틸리케, K리거 눈도장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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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1 06:24:18
- 수정2014-09-11 08:05:59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의 슈틸리케 신임 감독이 처음으로 K리그 경기장을 찾아 국내 선수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수원의 염기훈과 서정진이 감독 앞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8일 입국해 우루과이전을 지켜봤고, K리그 나들이는 처음입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장의 들뜬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 "경기장 분위기는 물론 잔디 상태도 좋습니다. 하나하나씩 K리그 선수들에 대해 알아가야 하기 때문에 리스트를 자주 들여다봤습니다."
새 감독 앞에서 의욕이 넘친 염기훈은 날카로운 프리킥을 날려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냈습니다.
대표팀을 들락날락했던 서정진도 침착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어 슈틸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서정진 (수원 공격수) : "팀에서 좋은 활약을 하다보면 대표팀에 가서도 좋은 모습 보일것 "
전북은 이동국의 시즌 12호 헤딩골로 부산에 기선을 잡았지만, 파그너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줘 1대 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포항은 전반 7분에 터진 문창진의 결승골로 전남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서울의 고명진은 경기 종료 직전 통쾌한 골을 터트려 성남전 2대 1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축구대표팀의 슈틸리케 신임 감독이 처음으로 K리그 경기장을 찾아 국내 선수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수원의 염기훈과 서정진이 감독 앞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8일 입국해 우루과이전을 지켜봤고, K리그 나들이는 처음입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장의 들뜬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 "경기장 분위기는 물론 잔디 상태도 좋습니다. 하나하나씩 K리그 선수들에 대해 알아가야 하기 때문에 리스트를 자주 들여다봤습니다."
새 감독 앞에서 의욕이 넘친 염기훈은 날카로운 프리킥을 날려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냈습니다.
대표팀을 들락날락했던 서정진도 침착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어 슈틸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서정진 (수원 공격수) : "팀에서 좋은 활약을 하다보면 대표팀에 가서도 좋은 모습 보일것 "
전북은 이동국의 시즌 12호 헤딩골로 부산에 기선을 잡았지만, 파그너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줘 1대 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포항은 전반 7분에 터진 문창진의 결승골로 전남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서울의 고명진은 경기 종료 직전 통쾌한 골을 터트려 성남전 2대 1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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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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