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오발 사고…사격 훈련 경찰관 ‘관통상’
입력 2014.09.13 (06:02)
수정 2014.09.1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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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또 사격 훈련을 하던 경찰관이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신지혜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건물 안에서 불길이 타오르고, 물을 뿌리자 불꽃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건물에서 연기가 계속 피어오릅니다.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양천구의 건물 지하 1층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환풍기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관들이 사격 훈련을 하는 사격장입니다.
어제 낮 3시 반쯤 이 경찰서 소속 34살 김 모 경사가 동료 경찰관이 발사한 실탄에 관통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장비담당 직원이 총을 회수해서 손질해서 실탄 통에다 넣는 과정에서 오발이 된 겁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를 위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앨범 제작 업체에 고객들이 단체로 찾아가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고가의 성장 앨범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이 업체가 어제부터 일부 지점을 임시 휴업하자, 고객들은 일방적인 폐업이라며 비용과 사진 원본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또 사격 훈련을 하던 경찰관이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신지혜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건물 안에서 불길이 타오르고, 물을 뿌리자 불꽃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건물에서 연기가 계속 피어오릅니다.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양천구의 건물 지하 1층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환풍기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관들이 사격 훈련을 하는 사격장입니다.
어제 낮 3시 반쯤 이 경찰서 소속 34살 김 모 경사가 동료 경찰관이 발사한 실탄에 관통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장비담당 직원이 총을 회수해서 손질해서 실탄 통에다 넣는 과정에서 오발이 된 겁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를 위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앨범 제작 업체에 고객들이 단체로 찾아가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고가의 성장 앨범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이 업체가 어제부터 일부 지점을 임시 휴업하자, 고객들은 일방적인 폐업이라며 비용과 사진 원본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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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3 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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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또 사격 훈련을 하던 경찰관이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신지혜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건물 안에서 불길이 타오르고, 물을 뿌리자 불꽃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건물에서 연기가 계속 피어오릅니다.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양천구의 건물 지하 1층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환풍기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관들이 사격 훈련을 하는 사격장입니다.
어제 낮 3시 반쯤 이 경찰서 소속 34살 김 모 경사가 동료 경찰관이 발사한 실탄에 관통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장비담당 직원이 총을 회수해서 손질해서 실탄 통에다 넣는 과정에서 오발이 된 겁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를 위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앨범 제작 업체에 고객들이 단체로 찾아가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고가의 성장 앨범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이 업체가 어제부터 일부 지점을 임시 휴업하자, 고객들은 일방적인 폐업이라며 비용과 사진 원본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또 사격 훈련을 하던 경찰관이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신지혜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건물 안에서 불길이 타오르고, 물을 뿌리자 불꽃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건물에서 연기가 계속 피어오릅니다.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양천구의 건물 지하 1층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환풍기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관들이 사격 훈련을 하는 사격장입니다.
어제 낮 3시 반쯤 이 경찰서 소속 34살 김 모 경사가 동료 경찰관이 발사한 실탄에 관통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장비담당 직원이 총을 회수해서 손질해서 실탄 통에다 넣는 과정에서 오발이 된 겁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를 위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앨범 제작 업체에 고객들이 단체로 찾아가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고가의 성장 앨범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이 업체가 어제부터 일부 지점을 임시 휴업하자, 고객들은 일방적인 폐업이라며 비용과 사진 원본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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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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