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 새 음반 발표…해외도 주목

입력 2014.09.18 (06:54) 수정 2014.09.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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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녀시대의 세 멤버가 '태티서'란 이름으로 신곡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태티서'의 새 앨범은 발표와 동시에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태티서'가 새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할라'는 홍콩과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각국의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태티서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신곡 '할라'는 국내에서도 여러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가수 윤상이 5년 만에 신곡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곡 '날 위로하려거든'은 윤상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디지털 싱글입니다.

1988년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란 곡을 통해 작곡가로 데뷔한 윤상은 TV 다큐멘터리와 온라인 게임의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해 왔습니다.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가 일본의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준케이가 '2PM'으로 일본에서 활동하며 이번 앨범에 참여하는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준케이는 지난 5월에도 자작곡을 포함한 솔로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며 작곡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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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태티서’ 새 음반 발표…해외도 주목
    • 입력 2014-09-18 06:55:01
    • 수정2014-09-18 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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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녀시대의 세 멤버가 '태티서'란 이름으로 신곡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태티서'의 새 앨범은 발표와 동시에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태티서'가 새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할라'는 홍콩과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각국의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태티서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신곡 '할라'는 국내에서도 여러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가수 윤상이 5년 만에 신곡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곡 '날 위로하려거든'은 윤상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디지털 싱글입니다.

1988년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란 곡을 통해 작곡가로 데뷔한 윤상은 TV 다큐멘터리와 온라인 게임의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해 왔습니다.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가 일본의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준케이가 '2PM'으로 일본에서 활동하며 이번 앨범에 참여하는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준케이는 지난 5월에도 자작곡을 포함한 솔로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며 작곡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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