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현장]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
입력 2014.09.18 (15:58)
수정 2014.09.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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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황상무입니다.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하는 괴로움이 크다고 하죠.
그런데 보고 싶지 않은데 봐야 하는 괴로움도 그에 못지않게 큽니다.
요즘 연일 언론을 장식하는 보고 싶지 않은 많은 소식들.
보기 싫어도 봐야 하니까 얼마나 괴로우십니까?그런데 이 얼굴은 어떠십니까?경기도의 한 소방대원이 훈련을 하면서 단 18분 만에 66층을 뛰어오른 뒤 마스크를 벗은 모습입니다.
땀범벅이지만 자부심 넘치는 얼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모습일 듯싶습니다.
이 시각 대한민국 현장, 오늘은 청명한 가을하늘이 더욱 높고 푸르게 보이는 현장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진 캐스터.
-네.
-화면 가득하게 꽃들이 많이 피었는데 사람꽃이 더 예쁜가요, 주변의 꽃들이 더 예쁜가요?
-오늘 맞춰서 꽃으로 된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기분 좋게 전달하겠습니다.
제가 있는 현장은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현장입니다.
제 뒤로는 노란색 국화꽃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데요.
이곳 분위기를 약간 간지럽게 묘사해 보자면 노란 파도가 일렁이고 있고요.
또 저쪽에서는 청초한 코스모스가 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건 보시는 이곳이 매립지가 드림파크라는 꿈의 공원으로 바뀐 건데요.
폐기물에서 나온 바이오가스를 이용해서 국화를 기르고 또 이곳은 꽤 상당히 넓습니다.
축구장 7개 정도 크기라고 상상해 보시면 되겠고.
축제현장 대부분이 평탄한 길로 되어 있어서 유모차부대와 어린아이들이 함께하기 좋겠습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2회 정도 축제를 개최하는데 이번 축제는 오는 주말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인천아시안게임과 축제기간이 겹치더라고요.
경기 보러 가실 때 이곳에 들르시면 가을을 더 진하게 느끼고 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을꽃들을 보니까 정말 가을이 완연하구나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단풍은 언제쯤부터 볼 수 있을까요?
-요즘 아침공기가 부쩍 쌀쌀해지면서 첫 단풍은 언제 물들까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주말 28일에 설악산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겠고요.
중부지방과 지리산에서는 10월 9일부터 중순까지, 남부지방에서는 10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보통 단풍 절정시기는 첫 단풍 이후 2주 정도 뒤에 나타나는데요.
예년 이맘때보다 다소 늦을 것으로 예상돼 10월 말 정도까지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말도 가까워졌는데 어디로 가면 가을 정취 만끽할 수 있을까요?
-우선 서울 근교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면 제가 있는 드림파크 국화축제현장을 가장 먼저 추천드리고요.
경기도 이천에서는 이주 일요일까지 복숭아축제가 진행되고 좀 더 밑에 지방으로 내려가면 전북 고창에서 매년 9월부터 열리는 메밀꽃축제, 전남 보성에서는 다음 주 주말 동안 녹차대축제가 진행됩니다.
-가을 즐기려면 날씨가 궁금한데 주말 그리고 주말 날씨 좀 전해 주실까요.
-주말 동안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제주에, 일요일에는 강원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아침에는 공기가 부쩍 쌀쌀해졌지만 낮에는 서울의 낮기온 27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집니다.
외출하실 때 입고 벗기 편한 겉옷 하나 챙기시면서 체온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16도, 대전 13도까지 내려가겠고요.
남부지방 역시 전주 13도, 광주와 창원 17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릅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은 28도 예상되고요.
인천 26도, 청주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 역시 덥겠습니다.
전주와 광주, 대구 모두 28도, 부산은 26도로 다소 덥겠고요.
비가 내리는 제주는 24도에 머물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국화축제현장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하는 괴로움이 크다고 하죠.
그런데 보고 싶지 않은데 봐야 하는 괴로움도 그에 못지않게 큽니다.
요즘 연일 언론을 장식하는 보고 싶지 않은 많은 소식들.
보기 싫어도 봐야 하니까 얼마나 괴로우십니까?그런데 이 얼굴은 어떠십니까?경기도의 한 소방대원이 훈련을 하면서 단 18분 만에 66층을 뛰어오른 뒤 마스크를 벗은 모습입니다.
땀범벅이지만 자부심 넘치는 얼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모습일 듯싶습니다.
이 시각 대한민국 현장, 오늘은 청명한 가을하늘이 더욱 높고 푸르게 보이는 현장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진 캐스터.
-네.
-화면 가득하게 꽃들이 많이 피었는데 사람꽃이 더 예쁜가요, 주변의 꽃들이 더 예쁜가요?
-오늘 맞춰서 꽃으로 된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기분 좋게 전달하겠습니다.
제가 있는 현장은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현장입니다.
제 뒤로는 노란색 국화꽃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데요.
이곳 분위기를 약간 간지럽게 묘사해 보자면 노란 파도가 일렁이고 있고요.
또 저쪽에서는 청초한 코스모스가 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건 보시는 이곳이 매립지가 드림파크라는 꿈의 공원으로 바뀐 건데요.
폐기물에서 나온 바이오가스를 이용해서 국화를 기르고 또 이곳은 꽤 상당히 넓습니다.
축구장 7개 정도 크기라고 상상해 보시면 되겠고.
축제현장 대부분이 평탄한 길로 되어 있어서 유모차부대와 어린아이들이 함께하기 좋겠습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2회 정도 축제를 개최하는데 이번 축제는 오는 주말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인천아시안게임과 축제기간이 겹치더라고요.
경기 보러 가실 때 이곳에 들르시면 가을을 더 진하게 느끼고 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을꽃들을 보니까 정말 가을이 완연하구나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단풍은 언제쯤부터 볼 수 있을까요?
-요즘 아침공기가 부쩍 쌀쌀해지면서 첫 단풍은 언제 물들까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주말 28일에 설악산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겠고요.
중부지방과 지리산에서는 10월 9일부터 중순까지, 남부지방에서는 10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보통 단풍 절정시기는 첫 단풍 이후 2주 정도 뒤에 나타나는데요.
예년 이맘때보다 다소 늦을 것으로 예상돼 10월 말 정도까지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말도 가까워졌는데 어디로 가면 가을 정취 만끽할 수 있을까요?
-우선 서울 근교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면 제가 있는 드림파크 국화축제현장을 가장 먼저 추천드리고요.
경기도 이천에서는 이주 일요일까지 복숭아축제가 진행되고 좀 더 밑에 지방으로 내려가면 전북 고창에서 매년 9월부터 열리는 메밀꽃축제, 전남 보성에서는 다음 주 주말 동안 녹차대축제가 진행됩니다.
-가을 즐기려면 날씨가 궁금한데 주말 그리고 주말 날씨 좀 전해 주실까요.
-주말 동안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제주에, 일요일에는 강원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아침에는 공기가 부쩍 쌀쌀해졌지만 낮에는 서울의 낮기온 27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집니다.
외출하실 때 입고 벗기 편한 겉옷 하나 챙기시면서 체온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16도, 대전 13도까지 내려가겠고요.
남부지방 역시 전주 13도, 광주와 창원 17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릅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은 28도 예상되고요.
인천 26도, 청주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 역시 덥겠습니다.
전주와 광주, 대구 모두 28도, 부산은 26도로 다소 덥겠고요.
비가 내리는 제주는 24도에 머물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국화축제현장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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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6:49:05
- 수정2014-09-18 18:41:08

-안녕하십니까?황상무입니다.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하는 괴로움이 크다고 하죠.
그런데 보고 싶지 않은데 봐야 하는 괴로움도 그에 못지않게 큽니다.
요즘 연일 언론을 장식하는 보고 싶지 않은 많은 소식들.
보기 싫어도 봐야 하니까 얼마나 괴로우십니까?그런데 이 얼굴은 어떠십니까?경기도의 한 소방대원이 훈련을 하면서 단 18분 만에 66층을 뛰어오른 뒤 마스크를 벗은 모습입니다.
땀범벅이지만 자부심 넘치는 얼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모습일 듯싶습니다.
이 시각 대한민국 현장, 오늘은 청명한 가을하늘이 더욱 높고 푸르게 보이는 현장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진 캐스터.
-네.
-화면 가득하게 꽃들이 많이 피었는데 사람꽃이 더 예쁜가요, 주변의 꽃들이 더 예쁜가요?
-오늘 맞춰서 꽃으로 된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기분 좋게 전달하겠습니다.
제가 있는 현장은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현장입니다.
제 뒤로는 노란색 국화꽃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데요.
이곳 분위기를 약간 간지럽게 묘사해 보자면 노란 파도가 일렁이고 있고요.
또 저쪽에서는 청초한 코스모스가 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건 보시는 이곳이 매립지가 드림파크라는 꿈의 공원으로 바뀐 건데요.
폐기물에서 나온 바이오가스를 이용해서 국화를 기르고 또 이곳은 꽤 상당히 넓습니다.
축구장 7개 정도 크기라고 상상해 보시면 되겠고.
축제현장 대부분이 평탄한 길로 되어 있어서 유모차부대와 어린아이들이 함께하기 좋겠습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2회 정도 축제를 개최하는데 이번 축제는 오는 주말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인천아시안게임과 축제기간이 겹치더라고요.
경기 보러 가실 때 이곳에 들르시면 가을을 더 진하게 느끼고 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을꽃들을 보니까 정말 가을이 완연하구나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단풍은 언제쯤부터 볼 수 있을까요?
-요즘 아침공기가 부쩍 쌀쌀해지면서 첫 단풍은 언제 물들까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주말 28일에 설악산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겠고요.
중부지방과 지리산에서는 10월 9일부터 중순까지, 남부지방에서는 10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보통 단풍 절정시기는 첫 단풍 이후 2주 정도 뒤에 나타나는데요.
예년 이맘때보다 다소 늦을 것으로 예상돼 10월 말 정도까지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말도 가까워졌는데 어디로 가면 가을 정취 만끽할 수 있을까요?
-우선 서울 근교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면 제가 있는 드림파크 국화축제현장을 가장 먼저 추천드리고요.
경기도 이천에서는 이주 일요일까지 복숭아축제가 진행되고 좀 더 밑에 지방으로 내려가면 전북 고창에서 매년 9월부터 열리는 메밀꽃축제, 전남 보성에서는 다음 주 주말 동안 녹차대축제가 진행됩니다.
-가을 즐기려면 날씨가 궁금한데 주말 그리고 주말 날씨 좀 전해 주실까요.
-주말 동안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제주에, 일요일에는 강원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아침에는 공기가 부쩍 쌀쌀해졌지만 낮에는 서울의 낮기온 27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집니다.
외출하실 때 입고 벗기 편한 겉옷 하나 챙기시면서 체온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16도, 대전 13도까지 내려가겠고요.
남부지방 역시 전주 13도, 광주와 창원 17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릅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은 28도 예상되고요.
인천 26도, 청주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 역시 덥겠습니다.
전주와 광주, 대구 모두 28도, 부산은 26도로 다소 덥겠고요.
비가 내리는 제주는 24도에 머물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국화축제현장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하는 괴로움이 크다고 하죠.
그런데 보고 싶지 않은데 봐야 하는 괴로움도 그에 못지않게 큽니다.
요즘 연일 언론을 장식하는 보고 싶지 않은 많은 소식들.
보기 싫어도 봐야 하니까 얼마나 괴로우십니까?그런데 이 얼굴은 어떠십니까?경기도의 한 소방대원이 훈련을 하면서 단 18분 만에 66층을 뛰어오른 뒤 마스크를 벗은 모습입니다.
땀범벅이지만 자부심 넘치는 얼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모습일 듯싶습니다.
이 시각 대한민국 현장, 오늘은 청명한 가을하늘이 더욱 높고 푸르게 보이는 현장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진 캐스터.
-네.
-화면 가득하게 꽃들이 많이 피었는데 사람꽃이 더 예쁜가요, 주변의 꽃들이 더 예쁜가요?
-오늘 맞춰서 꽃으로 된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기분 좋게 전달하겠습니다.
제가 있는 현장은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현장입니다.
제 뒤로는 노란색 국화꽃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데요.
이곳 분위기를 약간 간지럽게 묘사해 보자면 노란 파도가 일렁이고 있고요.
또 저쪽에서는 청초한 코스모스가 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건 보시는 이곳이 매립지가 드림파크라는 꿈의 공원으로 바뀐 건데요.
폐기물에서 나온 바이오가스를 이용해서 국화를 기르고 또 이곳은 꽤 상당히 넓습니다.
축구장 7개 정도 크기라고 상상해 보시면 되겠고.
축제현장 대부분이 평탄한 길로 되어 있어서 유모차부대와 어린아이들이 함께하기 좋겠습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2회 정도 축제를 개최하는데 이번 축제는 오는 주말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인천아시안게임과 축제기간이 겹치더라고요.
경기 보러 가실 때 이곳에 들르시면 가을을 더 진하게 느끼고 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을꽃들을 보니까 정말 가을이 완연하구나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단풍은 언제쯤부터 볼 수 있을까요?
-요즘 아침공기가 부쩍 쌀쌀해지면서 첫 단풍은 언제 물들까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주말 28일에 설악산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겠고요.
중부지방과 지리산에서는 10월 9일부터 중순까지, 남부지방에서는 10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보통 단풍 절정시기는 첫 단풍 이후 2주 정도 뒤에 나타나는데요.
예년 이맘때보다 다소 늦을 것으로 예상돼 10월 말 정도까지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말도 가까워졌는데 어디로 가면 가을 정취 만끽할 수 있을까요?
-우선 서울 근교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면 제가 있는 드림파크 국화축제현장을 가장 먼저 추천드리고요.
경기도 이천에서는 이주 일요일까지 복숭아축제가 진행되고 좀 더 밑에 지방으로 내려가면 전북 고창에서 매년 9월부터 열리는 메밀꽃축제, 전남 보성에서는 다음 주 주말 동안 녹차대축제가 진행됩니다.
-가을 즐기려면 날씨가 궁금한데 주말 그리고 주말 날씨 좀 전해 주실까요.
-주말 동안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제주에, 일요일에는 강원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아침에는 공기가 부쩍 쌀쌀해졌지만 낮에는 서울의 낮기온 27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집니다.
외출하실 때 입고 벗기 편한 겉옷 하나 챙기시면서 체온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16도, 대전 13도까지 내려가겠고요.
남부지방 역시 전주 13도, 광주와 창원 17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릅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은 28도 예상되고요.
인천 26도, 청주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 역시 덥겠습니다.
전주와 광주, 대구 모두 28도, 부산은 26도로 다소 덥겠고요.
비가 내리는 제주는 24도에 머물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국화축제현장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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