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보행자 안전 위한 ‘춤추는 신호등’
입력 2014.09.20 (06:50)
수정 2014.09.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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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사람들로 가득한 포르투갈 리스본 시내에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독특한 신호등이 나타났습니다.
자세히 보니, 뻣뻣하게 서 있는 사람 이미지 대신 쉬지 않고 신나게 춤을 추는 캐릭터가 빨간 신호등 속에 들어있는데요.
이 춤추는 신호등은 유럽의 한 자동차 업체가 보행자의 안전과 사고 방지를 위해 제작했습니다.
건널목 인근에 깜짝 개인 댄스장을 설치하고, 원하는 사람들 누구나 들어와서 춤을 추면, 그들의 동작이 빨간 신호등에 실시간으로 투영되는데요.
신호등을 본 보행자들도 제자리에서 춤을 추며 지루했던 신호 대기 시간을 신나게 즐깁니다.
덕분에 무단 횡단을 하거나 신호가 바뀌자마자 건널목을 뛰어가는 등, 사고를 부르는 보행자의 행동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자세히 보니, 뻣뻣하게 서 있는 사람 이미지 대신 쉬지 않고 신나게 춤을 추는 캐릭터가 빨간 신호등 속에 들어있는데요.
이 춤추는 신호등은 유럽의 한 자동차 업체가 보행자의 안전과 사고 방지를 위해 제작했습니다.
건널목 인근에 깜짝 개인 댄스장을 설치하고, 원하는 사람들 누구나 들어와서 춤을 추면, 그들의 동작이 빨간 신호등에 실시간으로 투영되는데요.
신호등을 본 보행자들도 제자리에서 춤을 추며 지루했던 신호 대기 시간을 신나게 즐깁니다.
덕분에 무단 횡단을 하거나 신호가 바뀌자마자 건널목을 뛰어가는 등, 사고를 부르는 보행자의 행동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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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보행자 안전 위한 ‘춤추는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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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0 06:50:47
- 수정2014-09-20 07:58:09
![](/data/news/2014/09/20/2933359_320.jpg)
차와 사람들로 가득한 포르투갈 리스본 시내에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독특한 신호등이 나타났습니다.
자세히 보니, 뻣뻣하게 서 있는 사람 이미지 대신 쉬지 않고 신나게 춤을 추는 캐릭터가 빨간 신호등 속에 들어있는데요.
이 춤추는 신호등은 유럽의 한 자동차 업체가 보행자의 안전과 사고 방지를 위해 제작했습니다.
건널목 인근에 깜짝 개인 댄스장을 설치하고, 원하는 사람들 누구나 들어와서 춤을 추면, 그들의 동작이 빨간 신호등에 실시간으로 투영되는데요.
신호등을 본 보행자들도 제자리에서 춤을 추며 지루했던 신호 대기 시간을 신나게 즐깁니다.
덕분에 무단 횡단을 하거나 신호가 바뀌자마자 건널목을 뛰어가는 등, 사고를 부르는 보행자의 행동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자세히 보니, 뻣뻣하게 서 있는 사람 이미지 대신 쉬지 않고 신나게 춤을 추는 캐릭터가 빨간 신호등 속에 들어있는데요.
이 춤추는 신호등은 유럽의 한 자동차 업체가 보행자의 안전과 사고 방지를 위해 제작했습니다.
건널목 인근에 깜짝 개인 댄스장을 설치하고, 원하는 사람들 누구나 들어와서 춤을 추면, 그들의 동작이 빨간 신호등에 실시간으로 투영되는데요.
신호등을 본 보행자들도 제자리에서 춤을 추며 지루했던 신호 대기 시간을 신나게 즐깁니다.
덕분에 무단 횡단을 하거나 신호가 바뀌자마자 건널목을 뛰어가는 등, 사고를 부르는 보행자의 행동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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