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가지 마세요”…사육사를 향한 판다의 사랑
입력 2014.09.20 (06:50)
수정 2014.09.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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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의 판다 생태 공원인데요.
판다를 우리 안으로 보내려는 사육사와 그를 보내고 싶지 않은 판다들 사이에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사육사의 다리를 꽉 붙들고 놓지 않는 판다!
떼어내려 할수록 더욱 질기게 매달리는데요.
겨우 판다를 다리에서 떼어낸 뒤 우리 문을 닫는 사육사!
여전히 판다들은 우리를 두고 가지 말라는 듯 문 앞에 붙어 사육사만 쳐다봅니다.
그를 어미라고 생각한 건지, 한시라도 떨어지기 싫은 판다들!
그 열렬한 사랑을 받는 사육사가 부럽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판다를 우리 안으로 보내려는 사육사와 그를 보내고 싶지 않은 판다들 사이에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사육사의 다리를 꽉 붙들고 놓지 않는 판다!
떼어내려 할수록 더욱 질기게 매달리는데요.
겨우 판다를 다리에서 떼어낸 뒤 우리 문을 닫는 사육사!
여전히 판다들은 우리를 두고 가지 말라는 듯 문 앞에 붙어 사육사만 쳐다봅니다.
그를 어미라고 생각한 건지, 한시라도 떨어지기 싫은 판다들!
그 열렬한 사랑을 받는 사육사가 부럽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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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가지 마세요”…사육사를 향한 판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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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0 06:51:20
- 수정2014-09-20 07:58:10
중국 '청두'의 판다 생태 공원인데요.
판다를 우리 안으로 보내려는 사육사와 그를 보내고 싶지 않은 판다들 사이에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사육사의 다리를 꽉 붙들고 놓지 않는 판다!
떼어내려 할수록 더욱 질기게 매달리는데요.
겨우 판다를 다리에서 떼어낸 뒤 우리 문을 닫는 사육사!
여전히 판다들은 우리를 두고 가지 말라는 듯 문 앞에 붙어 사육사만 쳐다봅니다.
그를 어미라고 생각한 건지, 한시라도 떨어지기 싫은 판다들!
그 열렬한 사랑을 받는 사육사가 부럽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판다를 우리 안으로 보내려는 사육사와 그를 보내고 싶지 않은 판다들 사이에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사육사의 다리를 꽉 붙들고 놓지 않는 판다!
떼어내려 할수록 더욱 질기게 매달리는데요.
겨우 판다를 다리에서 떼어낸 뒤 우리 문을 닫는 사육사!
여전히 판다들은 우리를 두고 가지 말라는 듯 문 앞에 붙어 사육사만 쳐다봅니다.
그를 어미라고 생각한 건지, 한시라도 떨어지기 싫은 판다들!
그 열렬한 사랑을 받는 사육사가 부럽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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