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유도 단체 금메달…김재범 2관왕
입력 2014.09.23 (23:10)
수정 2014.09.2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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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부터 인천아시안게임 국제 방송 센터 연결합니다.
반가운 메달 소식이 추가됐습니다.
이소정 앵커 한국 남자 유도 단체전 우승 소식이 들어와 있네요?
유도 단체전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도입됐는데, 우리 남자 대표팀이 첫 우승팀이 된겁니다.
배드민턴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는 세계 최강 중국과 대등한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는 유도 단체전 결승전.
첫 주자로 나선 최광현이 카자흐스탄의 무카노프에게 절반을 내주며 패했습니다.
2번 주자 방귀만도 상대에 먼저 절반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방귀만이 다시 절반으로 반격에 성공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은 3번 주자로 나선 에이스 김재범과 칼카마눌리의 대결이었습니다.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상대 반칙으로 승리,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기세가 오른 대표팀은 이규원이 시원한 한판승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 처음 도입된 유도 단체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김재범은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재범
여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일본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배드민턴 남자 대표팀은 세계 최강 중국과 단체전 결승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첫 번째 단식 손완호가 예상을 깨고 천룽을 2대 1로 이겼고, 이어진 복식에서도 이용대-유연성 조가 승리하면서 2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중국 단식 에이스 린단에게 3번째 단식을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지금부터 인천아시안게임 국제 방송 센터 연결합니다.
반가운 메달 소식이 추가됐습니다.
이소정 앵커 한국 남자 유도 단체전 우승 소식이 들어와 있네요?
유도 단체전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도입됐는데, 우리 남자 대표팀이 첫 우승팀이 된겁니다.
배드민턴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는 세계 최강 중국과 대등한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는 유도 단체전 결승전.
첫 주자로 나선 최광현이 카자흐스탄의 무카노프에게 절반을 내주며 패했습니다.
2번 주자 방귀만도 상대에 먼저 절반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방귀만이 다시 절반으로 반격에 성공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은 3번 주자로 나선 에이스 김재범과 칼카마눌리의 대결이었습니다.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상대 반칙으로 승리,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기세가 오른 대표팀은 이규원이 시원한 한판승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 처음 도입된 유도 단체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김재범은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재범
여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일본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배드민턴 남자 대표팀은 세계 최강 중국과 단체전 결승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첫 번째 단식 손완호가 예상을 깨고 천룽을 2대 1로 이겼고, 이어진 복식에서도 이용대-유연성 조가 승리하면서 2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중국 단식 에이스 린단에게 3번째 단식을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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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유도 단체 금메달…김재범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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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23:11:56
- 수정2014-09-24 0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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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인천아시안게임 국제 방송 센터 연결합니다.
반가운 메달 소식이 추가됐습니다.
이소정 앵커 한국 남자 유도 단체전 우승 소식이 들어와 있네요?
유도 단체전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도입됐는데, 우리 남자 대표팀이 첫 우승팀이 된겁니다.
배드민턴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는 세계 최강 중국과 대등한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는 유도 단체전 결승전.
첫 주자로 나선 최광현이 카자흐스탄의 무카노프에게 절반을 내주며 패했습니다.
2번 주자 방귀만도 상대에 먼저 절반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방귀만이 다시 절반으로 반격에 성공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은 3번 주자로 나선 에이스 김재범과 칼카마눌리의 대결이었습니다.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상대 반칙으로 승리,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기세가 오른 대표팀은 이규원이 시원한 한판승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 처음 도입된 유도 단체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김재범은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재범
여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일본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배드민턴 남자 대표팀은 세계 최강 중국과 단체전 결승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첫 번째 단식 손완호가 예상을 깨고 천룽을 2대 1로 이겼고, 이어진 복식에서도 이용대-유연성 조가 승리하면서 2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중국 단식 에이스 린단에게 3번째 단식을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지금부터 인천아시안게임 국제 방송 센터 연결합니다.
반가운 메달 소식이 추가됐습니다.
이소정 앵커 한국 남자 유도 단체전 우승 소식이 들어와 있네요?
유도 단체전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도입됐는데, 우리 남자 대표팀이 첫 우승팀이 된겁니다.
배드민턴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는 세계 최강 중국과 대등한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는 유도 단체전 결승전.
첫 주자로 나선 최광현이 카자흐스탄의 무카노프에게 절반을 내주며 패했습니다.
2번 주자 방귀만도 상대에 먼저 절반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방귀만이 다시 절반으로 반격에 성공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은 3번 주자로 나선 에이스 김재범과 칼카마눌리의 대결이었습니다.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상대 반칙으로 승리,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기세가 오른 대표팀은 이규원이 시원한 한판승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 처음 도입된 유도 단체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김재범은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재범
여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일본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배드민턴 남자 대표팀은 세계 최강 중국과 단체전 결승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첫 번째 단식 손완호가 예상을 깨고 천룽을 2대 1로 이겼고, 이어진 복식에서도 이용대-유연성 조가 승리하면서 2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중국 단식 에이스 린단에게 3번째 단식을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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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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