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후배 성추행 혐의’ 현직판사 경찰 조사
입력 2014.09.25 (06:17)
수정 2014.09.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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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학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판사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또, 한강에 뛰어든 20대 남성을 소방당국이 구조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기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20대 여성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 선상에 오른 현직 판사가 어제 저녁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대구지법 소속 모판사를 소환해 3시간 가량 조사한뒤 밤 10시반 쯤 귀가시켰습니다.
해당 판사와 대학 선후배 사이인 여성 2명은 지난해 가을과 올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서울과 대구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해당 판사는 후배들을 성추행할 의도가 없었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이 물에 빠진 남성을 들 것으로 옮기입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서강대교 남단 한강 둔치에서 23살 황모씨가 술에 취한 채 한강에 빠졌다 구조됐습니다.
황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가족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대학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판사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또, 한강에 뛰어든 20대 남성을 소방당국이 구조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기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20대 여성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 선상에 오른 현직 판사가 어제 저녁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대구지법 소속 모판사를 소환해 3시간 가량 조사한뒤 밤 10시반 쯤 귀가시켰습니다.
해당 판사와 대학 선후배 사이인 여성 2명은 지난해 가을과 올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서울과 대구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해당 판사는 후배들을 성추행할 의도가 없었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이 물에 빠진 남성을 들 것으로 옮기입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서강대교 남단 한강 둔치에서 23살 황모씨가 술에 취한 채 한강에 빠졌다 구조됐습니다.
황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가족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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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후배 성추행 혐의’ 현직판사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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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06:18:00
- 수정2014-09-25 08:10:31

<앵커 멘트>
대학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판사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또, 한강에 뛰어든 20대 남성을 소방당국이 구조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기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20대 여성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 선상에 오른 현직 판사가 어제 저녁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대구지법 소속 모판사를 소환해 3시간 가량 조사한뒤 밤 10시반 쯤 귀가시켰습니다.
해당 판사와 대학 선후배 사이인 여성 2명은 지난해 가을과 올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서울과 대구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해당 판사는 후배들을 성추행할 의도가 없었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이 물에 빠진 남성을 들 것으로 옮기입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서강대교 남단 한강 둔치에서 23살 황모씨가 술에 취한 채 한강에 빠졌다 구조됐습니다.
황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가족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대학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판사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또, 한강에 뛰어든 20대 남성을 소방당국이 구조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기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20대 여성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 선상에 오른 현직 판사가 어제 저녁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대구지법 소속 모판사를 소환해 3시간 가량 조사한뒤 밤 10시반 쯤 귀가시켰습니다.
해당 판사와 대학 선후배 사이인 여성 2명은 지난해 가을과 올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서울과 대구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해당 판사는 후배들을 성추행할 의도가 없었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이 물에 빠진 남성을 들 것으로 옮기입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서강대교 남단 한강 둔치에서 23살 황모씨가 술에 취한 채 한강에 빠졌다 구조됐습니다.
황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가족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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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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