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팬케이크로 부활한 ‘비틀스’

입력 2014.09.25 (06:49) 수정 2014.09.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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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붓과 물감 대신 걸쭉한 반죽으로 섬세하게 완성한 팬케이크 그림 작품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프라이팬 위에 팬케이크 반죽으로 섬세하게 밑그림을 그리는 남자!

수채화처럼 종이에 색을 채우듯 빈틈없이 반죽을 부어 뒤집은 순간, 이목구비가 선명하고 노릇하게 익은 남자 얼굴 모양의 팬케이크가 탄생합니다.

미국 워싱턴에 사는 수학교사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나단 쉴즈' 씨는인터넷을 통해 기발하고 다양한 팬케이크 작품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전설적인 영국 록 밴드 '비틀스'의 사진을 참고해서 멤버 전원을 인상적인 팬케이크 초상화로 표현했습니다.

붕어빵 같은 반죽 틀도 없이 자신의 노하우와 불 조절만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비틀스 팬케이크! 그야말로 요리를 넘어 예술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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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팬케이크로 부활한 ‘비틀스’
    • 입력 2014-09-25 06:49:55
    • 수정2014-09-25 0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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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붓과 물감 대신 걸쭉한 반죽으로 섬세하게 완성한 팬케이크 그림 작품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프라이팬 위에 팬케이크 반죽으로 섬세하게 밑그림을 그리는 남자!

수채화처럼 종이에 색을 채우듯 빈틈없이 반죽을 부어 뒤집은 순간, 이목구비가 선명하고 노릇하게 익은 남자 얼굴 모양의 팬케이크가 탄생합니다.

미국 워싱턴에 사는 수학교사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나단 쉴즈' 씨는인터넷을 통해 기발하고 다양한 팬케이크 작품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전설적인 영국 록 밴드 '비틀스'의 사진을 참고해서 멤버 전원을 인상적인 팬케이크 초상화로 표현했습니다.

붕어빵 같은 반죽 틀도 없이 자신의 노하우와 불 조절만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비틀스 팬케이크! 그야말로 요리를 넘어 예술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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