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경기 이겼는데…’ 세리모니 실패한 꼬마 선수들

입력 2014.09.25 (06:50) 수정 2014.09.26 (00: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승리를 거둔 어린이 미식 축구팀이 결승선을 통과하는 마라톤 선수처럼 응원단이 준비한 현수막으로 돌진하는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질긴 현수막 천에 걸려 선수들은 우르르 그라운드 위로 나동그라집니다.

한 덩어리가 된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치어리더들은 폭소를 금치 못하는데요.

경기에서 이기는 것까진 성공했지만, 꼬마 숙녀들 앞에서 멋진 승리의 세리모니를 펼치는 데는 실패했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경기 이겼는데…’ 세리모니 실패한 꼬마 선수들
    • 입력 2014-09-25 06:49:55
    • 수정2014-09-26 00:47:10
    뉴스광장 1부
승리를 거둔 어린이 미식 축구팀이 결승선을 통과하는 마라톤 선수처럼 응원단이 준비한 현수막으로 돌진하는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질긴 현수막 천에 걸려 선수들은 우르르 그라운드 위로 나동그라집니다.

한 덩어리가 된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치어리더들은 폭소를 금치 못하는데요.

경기에서 이기는 것까진 성공했지만, 꼬마 숙녀들 앞에서 멋진 승리의 세리모니를 펼치는 데는 실패했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