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1일째…오늘의 주요 경기
입력 2014.09.29 (07:18)
수정 2014.09.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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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아시안게임 11일째인 오늘은 어떤 경기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지, 인천 국제방송센테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입니다.
이유진 기자!
<질문>
오늘은 여자축구에서 남북대결이 펼쳐지네요. 승부는 어떻게 예측되고 있나요?
<답변>
남북 여자축구가 마침내 4강에서 만나게됐는데요.
북한이 워낙 강팀이여서 우리대표팀의 승리를 낙관하긴 어렵습니다.
오늘 오후 8시,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북한과 격돌하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북한과의 역대 전적에서 1승 1무 12패로 크게 뒤지는,열세입니다.
4강에서 난적,북한을 넘어서기위해선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 소속인 지소연의 활약이 커야할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남자 핸드볼대표팀은 바레인과 준결승을 치릅니다.
육상은 남자 400m 계주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또,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남자 레슬링 자유형 경기도 계속됩니다.
<질문>
이번달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리듬체조스타 손연재가 이번엔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죠?
<답변>
손연재선수 어제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가지고 입국했는데요.
인천에 도착하니 아시안 게임이 실감난다며 금메달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대회 우리선수단의 최고 스타플레이어 가운데 한명인 손연재는 모레,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과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태국과 결승전을 치른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비인기종목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관중석을 가득 메운 우리 응원단도 열렬한 응원으로 대표팀의 투혼에 환호했습니다.
농구에서는 어이없는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필리핀대표팀의 다우잇은 8강리그 팀간의 골득실을 조절하기위해 고의적인 자책골을 넣었고, 국제농구연맹은 규정상 이를 실점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국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인천아시안게임 11일째인 오늘은 어떤 경기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지, 인천 국제방송센테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입니다.
이유진 기자!
<질문>
오늘은 여자축구에서 남북대결이 펼쳐지네요. 승부는 어떻게 예측되고 있나요?
<답변>
남북 여자축구가 마침내 4강에서 만나게됐는데요.
북한이 워낙 강팀이여서 우리대표팀의 승리를 낙관하긴 어렵습니다.
오늘 오후 8시,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북한과 격돌하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북한과의 역대 전적에서 1승 1무 12패로 크게 뒤지는,열세입니다.
4강에서 난적,북한을 넘어서기위해선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 소속인 지소연의 활약이 커야할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남자 핸드볼대표팀은 바레인과 준결승을 치릅니다.
육상은 남자 400m 계주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또,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남자 레슬링 자유형 경기도 계속됩니다.
<질문>
이번달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리듬체조스타 손연재가 이번엔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죠?
<답변>
손연재선수 어제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가지고 입국했는데요.
인천에 도착하니 아시안 게임이 실감난다며 금메달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대회 우리선수단의 최고 스타플레이어 가운데 한명인 손연재는 모레,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과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태국과 결승전을 치른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비인기종목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관중석을 가득 메운 우리 응원단도 열렬한 응원으로 대표팀의 투혼에 환호했습니다.
농구에서는 어이없는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필리핀대표팀의 다우잇은 8강리그 팀간의 골득실을 조절하기위해 고의적인 자책골을 넣었고, 국제농구연맹은 규정상 이를 실점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국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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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9 07:20:31
- 수정2014-09-29 08: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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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11일째인 오늘은 어떤 경기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지, 인천 국제방송센테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입니다.
이유진 기자!
<질문>
오늘은 여자축구에서 남북대결이 펼쳐지네요. 승부는 어떻게 예측되고 있나요?
<답변>
남북 여자축구가 마침내 4강에서 만나게됐는데요.
북한이 워낙 강팀이여서 우리대표팀의 승리를 낙관하긴 어렵습니다.
오늘 오후 8시,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북한과 격돌하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북한과의 역대 전적에서 1승 1무 12패로 크게 뒤지는,열세입니다.
4강에서 난적,북한을 넘어서기위해선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 소속인 지소연의 활약이 커야할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남자 핸드볼대표팀은 바레인과 준결승을 치릅니다.
육상은 남자 400m 계주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또,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남자 레슬링 자유형 경기도 계속됩니다.
<질문>
이번달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리듬체조스타 손연재가 이번엔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죠?
<답변>
손연재선수 어제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가지고 입국했는데요.
인천에 도착하니 아시안 게임이 실감난다며 금메달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대회 우리선수단의 최고 스타플레이어 가운데 한명인 손연재는 모레,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과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태국과 결승전을 치른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비인기종목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관중석을 가득 메운 우리 응원단도 열렬한 응원으로 대표팀의 투혼에 환호했습니다.
농구에서는 어이없는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필리핀대표팀의 다우잇은 8강리그 팀간의 골득실을 조절하기위해 고의적인 자책골을 넣었고, 국제농구연맹은 규정상 이를 실점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국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인천아시안게임 11일째인 오늘은 어떤 경기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지, 인천 국제방송센테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입니다.
이유진 기자!
<질문>
오늘은 여자축구에서 남북대결이 펼쳐지네요. 승부는 어떻게 예측되고 있나요?
<답변>
남북 여자축구가 마침내 4강에서 만나게됐는데요.
북한이 워낙 강팀이여서 우리대표팀의 승리를 낙관하긴 어렵습니다.
오늘 오후 8시,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북한과 격돌하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북한과의 역대 전적에서 1승 1무 12패로 크게 뒤지는,열세입니다.
4강에서 난적,북한을 넘어서기위해선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 소속인 지소연의 활약이 커야할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남자 핸드볼대표팀은 바레인과 준결승을 치릅니다.
육상은 남자 400m 계주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또,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남자 레슬링 자유형 경기도 계속됩니다.
<질문>
이번달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리듬체조스타 손연재가 이번엔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죠?
<답변>
손연재선수 어제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가지고 입국했는데요.
인천에 도착하니 아시안 게임이 실감난다며 금메달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대회 우리선수단의 최고 스타플레이어 가운데 한명인 손연재는 모레,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과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태국과 결승전을 치른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비인기종목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관중석을 가득 메운 우리 응원단도 열렬한 응원으로 대표팀의 투혼에 환호했습니다.
농구에서는 어이없는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필리핀대표팀의 다우잇은 8강리그 팀간의 골득실을 조절하기위해 고의적인 자책골을 넣었고, 국제농구연맹은 규정상 이를 실점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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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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