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이웃’ 한일 문화교류 축제
입력 2014.09.29 (07:42)
수정 2014.09.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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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일 두 나라 간 문화교류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축제행사가 '소중한 이웃’이란 주제로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한일 관계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민간단체들의 교류 노력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도쿄에서 윤석구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북 협연 한국과 일본, 두 나라 공연단이 함께 어울려 흥겨운 전통 북 공연을 펼칩니다.
'마음이 하나 되는 소중한 이웃’이란 주제로 열린 한일축제 한마당 행삽니다.
이번 행사에선 두 나라의 공연단체들이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일본 관람객들은 한복과 한지공예 등 한국 문화 체험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야나기사와(도쿄 스미다구) : "이런 문화교류가 늘어나서 많은 일본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행사에선 일본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공연단이 한국 노래와 전통 춤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후쿠다 전 총리 등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민간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후쿠다(일본 전 총리) : "이번 축제 주제처럼 두 나라가 마음과 마음을 이어 나가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합니다. 기자클로징> 이번 행사에선 최근 한일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문화교류로 이해를 넓히려는 두 나라 민간단체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윤석구입니다.
한일 두 나라 간 문화교류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축제행사가 '소중한 이웃’이란 주제로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한일 관계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민간단체들의 교류 노력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도쿄에서 윤석구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북 협연 한국과 일본, 두 나라 공연단이 함께 어울려 흥겨운 전통 북 공연을 펼칩니다.
'마음이 하나 되는 소중한 이웃’이란 주제로 열린 한일축제 한마당 행삽니다.
이번 행사에선 두 나라의 공연단체들이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일본 관람객들은 한복과 한지공예 등 한국 문화 체험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야나기사와(도쿄 스미다구) : "이런 문화교류가 늘어나서 많은 일본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행사에선 일본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공연단이 한국 노래와 전통 춤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후쿠다 전 총리 등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민간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후쿠다(일본 전 총리) : "이번 축제 주제처럼 두 나라가 마음과 마음을 이어 나가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합니다. 기자클로징> 이번 행사에선 최근 한일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문화교류로 이해를 넓히려는 두 나라 민간단체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윤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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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이웃’ 한일 문화교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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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9 07:47:37
- 수정2014-09-29 08:41:25
<앵커 멘트>
한일 두 나라 간 문화교류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축제행사가 '소중한 이웃’이란 주제로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한일 관계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민간단체들의 교류 노력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도쿄에서 윤석구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북 협연 한국과 일본, 두 나라 공연단이 함께 어울려 흥겨운 전통 북 공연을 펼칩니다.
'마음이 하나 되는 소중한 이웃’이란 주제로 열린 한일축제 한마당 행삽니다.
이번 행사에선 두 나라의 공연단체들이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일본 관람객들은 한복과 한지공예 등 한국 문화 체험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야나기사와(도쿄 스미다구) : "이런 문화교류가 늘어나서 많은 일본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행사에선 일본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공연단이 한국 노래와 전통 춤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후쿠다 전 총리 등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민간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후쿠다(일본 전 총리) : "이번 축제 주제처럼 두 나라가 마음과 마음을 이어 나가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합니다. 기자클로징> 이번 행사에선 최근 한일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문화교류로 이해를 넓히려는 두 나라 민간단체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윤석구입니다.
한일 두 나라 간 문화교류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축제행사가 '소중한 이웃’이란 주제로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한일 관계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민간단체들의 교류 노력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도쿄에서 윤석구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북 협연 한국과 일본, 두 나라 공연단이 함께 어울려 흥겨운 전통 북 공연을 펼칩니다.
'마음이 하나 되는 소중한 이웃’이란 주제로 열린 한일축제 한마당 행삽니다.
이번 행사에선 두 나라의 공연단체들이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일본 관람객들은 한복과 한지공예 등 한국 문화 체험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야나기사와(도쿄 스미다구) : "이런 문화교류가 늘어나서 많은 일본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행사에선 일본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공연단이 한국 노래와 전통 춤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후쿠다 전 총리 등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민간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후쿠다(일본 전 총리) : "이번 축제 주제처럼 두 나라가 마음과 마음을 이어 나가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합니다. 기자클로징> 이번 행사에선 최근 한일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문화교류로 이해를 넓히려는 두 나라 민간단체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윤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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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구 기자 sukk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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