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페루 규모 5.1지진 발생

입력 2014.09.29 (11:16) 수정 2014.09.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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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지난 27일, 페루에서는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이 지진으로 최소 8명이 숨지고 수십여채의 가옥이 무너졌습니다.

보통 규모 5.1의 지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무거운 가구들이 움직이는 정도인데요.

페루 당국은 이번 지진이 비교적 강하지는 않았지만, 진원이 8㎞로 얕아 피해가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은 구름만 조금 지나겠고, 서울은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서울경기, 강원도부터 차차 그치겠고요.

비가 오면서 낮기온은 22도에 머물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는 모래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카이로와 뉴델리는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은 제법 많은 비가 예상되고, 파리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안개끼는 곳이 있겠고, 멕시코시티와 상파울로는 요란한 비가 예보돼있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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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페루 규모 5.1지진 발생
    • 입력 2014-09-29 10:51:26
    • 수정2014-09-29 11:20:59
    지구촌뉴스
현지시간으로 지난 27일, 페루에서는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이 지진으로 최소 8명이 숨지고 수십여채의 가옥이 무너졌습니다.

보통 규모 5.1의 지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무거운 가구들이 움직이는 정도인데요.

페루 당국은 이번 지진이 비교적 강하지는 않았지만, 진원이 8㎞로 얕아 피해가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은 구름만 조금 지나겠고, 서울은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서울경기, 강원도부터 차차 그치겠고요.

비가 오면서 낮기온은 22도에 머물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는 모래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카이로와 뉴델리는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은 제법 많은 비가 예상되고, 파리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안개끼는 곳이 있겠고, 멕시코시티와 상파울로는 요란한 비가 예보돼있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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