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조화 이룬 ‘슈틸리케 1기 22인 발표’

입력 2014.09.29 (21:53) 수정 2014.09.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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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임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 대표팀에 이동국과 차두리 선수 등 경험이 풍부한 노장들이 선발됏습니다.

<리포트>

울리 슈틸리케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은 다음 달 파라과이-코스타리카와의 두 차례 평가전에 뛸 22명의 태극전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동국과 차두리 등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고, 손흥민과 기성용 구자철 등 젊은 해외파 선수들도 부름을 받아 신구의 조화를 이뤘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김승대는 생애 첫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장신 공격수 김신욱은 발목 부상 여파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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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 조화 이룬 ‘슈틸리케 1기 22인 발표’
    • 입력 2014-09-29 21:55:04
    • 수정2014-09-29 22: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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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임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 대표팀에 이동국과 차두리 선수 등 경험이 풍부한 노장들이 선발됏습니다.

<리포트>

울리 슈틸리케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은 다음 달 파라과이-코스타리카와의 두 차례 평가전에 뛸 22명의 태극전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동국과 차두리 등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고, 손흥민과 기성용 구자철 등 젊은 해외파 선수들도 부름을 받아 신구의 조화를 이뤘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김승대는 생애 첫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장신 공격수 김신욱은 발목 부상 여파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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