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농구, ‘숙적’ 중국과 결승전
입력 2014.10.02 (12:04)
수정 2014.10.0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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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농구와 여자 배구팀은 오늘 나란히 중국과 결승전을 치러 역시 나란히 20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 밖의 오늘 아시안게임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심병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여자 농구팀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무려 20년 만에 우승을 노립니다.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올라온 여자농구팀은 오늘 삼산 체육관에서 중국과 결승전을 치릅니다.
준결승에서 15분 여동안 뛰면서 15득점을 올린 노장 센터 하은주의 활약이 절대적입니다.
월드스타 김연경을 앞세운 여자 배구팀 역시 오늘 2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결승전 상대는 여자 농구처럼 중국입니다.
우리 선수들은 4년 전 광저우 대회때의 결승전 패배를 설욕한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 핸드볼은 어제 여자 핸드볼에 이어 동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결승 상대가 카타르인데 귀화선수가 많아서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볼링 경기의 꽃 마스터스 부문에서는 우리 선수단에서 대회 첫 4관왕이 탄생할지가 관심삽니다.
여자부 이나영이 4관왕을, 함께 출전하는 손연희는 3관왕에 노립니다.
태권도에선 남자 63kg급에서 이대훈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육상에서도 메달 도전이 펼쳐집니다.
이미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덕현은 오늘은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전략 종목으로 육성해온 400m 계주팀은 메이저대회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여자 농구와 여자 배구팀은 오늘 나란히 중국과 결승전을 치러 역시 나란히 20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 밖의 오늘 아시안게임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심병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여자 농구팀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무려 20년 만에 우승을 노립니다.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올라온 여자농구팀은 오늘 삼산 체육관에서 중국과 결승전을 치릅니다.
준결승에서 15분 여동안 뛰면서 15득점을 올린 노장 센터 하은주의 활약이 절대적입니다.
월드스타 김연경을 앞세운 여자 배구팀 역시 오늘 2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결승전 상대는 여자 농구처럼 중국입니다.
우리 선수들은 4년 전 광저우 대회때의 결승전 패배를 설욕한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 핸드볼은 어제 여자 핸드볼에 이어 동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결승 상대가 카타르인데 귀화선수가 많아서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볼링 경기의 꽃 마스터스 부문에서는 우리 선수단에서 대회 첫 4관왕이 탄생할지가 관심삽니다.
여자부 이나영이 4관왕을, 함께 출전하는 손연희는 3관왕에 노립니다.
태권도에선 남자 63kg급에서 이대훈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육상에서도 메달 도전이 펼쳐집니다.
이미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덕현은 오늘은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전략 종목으로 육성해온 400m 계주팀은 메이저대회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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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배구·농구, ‘숙적’ 중국과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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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2 12:05:17
- 수정2014-10-02 12: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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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와 여자 배구팀은 오늘 나란히 중국과 결승전을 치러 역시 나란히 20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 밖의 오늘 아시안게임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심병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여자 농구팀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무려 20년 만에 우승을 노립니다.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올라온 여자농구팀은 오늘 삼산 체육관에서 중국과 결승전을 치릅니다.
준결승에서 15분 여동안 뛰면서 15득점을 올린 노장 센터 하은주의 활약이 절대적입니다.
월드스타 김연경을 앞세운 여자 배구팀 역시 오늘 2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결승전 상대는 여자 농구처럼 중국입니다.
우리 선수들은 4년 전 광저우 대회때의 결승전 패배를 설욕한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 핸드볼은 어제 여자 핸드볼에 이어 동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결승 상대가 카타르인데 귀화선수가 많아서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볼링 경기의 꽃 마스터스 부문에서는 우리 선수단에서 대회 첫 4관왕이 탄생할지가 관심삽니다.
여자부 이나영이 4관왕을, 함께 출전하는 손연희는 3관왕에 노립니다.
태권도에선 남자 63kg급에서 이대훈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육상에서도 메달 도전이 펼쳐집니다.
이미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덕현은 오늘은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전략 종목으로 육성해온 400m 계주팀은 메이저대회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여자 농구와 여자 배구팀은 오늘 나란히 중국과 결승전을 치러 역시 나란히 20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 밖의 오늘 아시안게임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심병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여자 농구팀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무려 20년 만에 우승을 노립니다.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올라온 여자농구팀은 오늘 삼산 체육관에서 중국과 결승전을 치릅니다.
준결승에서 15분 여동안 뛰면서 15득점을 올린 노장 센터 하은주의 활약이 절대적입니다.
월드스타 김연경을 앞세운 여자 배구팀 역시 오늘 2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결승전 상대는 여자 농구처럼 중국입니다.
우리 선수들은 4년 전 광저우 대회때의 결승전 패배를 설욕한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 핸드볼은 어제 여자 핸드볼에 이어 동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결승 상대가 카타르인데 귀화선수가 많아서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볼링 경기의 꽃 마스터스 부문에서는 우리 선수단에서 대회 첫 4관왕이 탄생할지가 관심삽니다.
여자부 이나영이 4관왕을, 함께 출전하는 손연희는 3관왕에 노립니다.
태권도에선 남자 63kg급에서 이대훈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육상에서도 메달 도전이 펼쳐집니다.
이미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덕현은 오늘은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전략 종목으로 육성해온 400m 계주팀은 메이저대회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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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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