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배려 정신 빛났다 ‘퍼펙트 인천AG’
입력 2014.10.04 (22:01)
수정 2014.10.0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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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부턴 인천 아시안게임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 대회는 모든 회원국이 참가한 퍼펙트 대회, 약소국을 배려한 대회, 그리고 거품을 뺀 경제적 대회로 기억될 걸로 보입니다.
먼저, 송명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겁게 열광하고, 때론 감격의 눈물도 흘리고, 경기는 끝났지만 선수들이 흘린 땀과 열정은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45개 모든 회원국이 참가한 퍼펙트 대회였고, 약소국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치 당시 약속을 지키고 화합과 배려의 정신을 빛냈습니다.
북한 응원단은 오지 않았지만 선수들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열광적인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폐막식에 북측 대표단이 전격 참여하면서 남과 북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만 4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대회를 빛낸 숨은 주인공입니다.
지난번 광저우 대회의 4분1 수준의 운영비로 경제적으로 대회를 치뤄냈고,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아시아의 허브인 인천을 세계인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인터뷰> 셰이크 아흐마드 알사바(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장) : "아시아올림픽 평의회를 대표해, 17번째 아시안 게임의 성공을 자랑스럽게 선언합니다."
언어와 민족, 이념을 넘어 스포츠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였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지금부턴 인천 아시안게임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 대회는 모든 회원국이 참가한 퍼펙트 대회, 약소국을 배려한 대회, 그리고 거품을 뺀 경제적 대회로 기억될 걸로 보입니다.
먼저, 송명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겁게 열광하고, 때론 감격의 눈물도 흘리고, 경기는 끝났지만 선수들이 흘린 땀과 열정은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45개 모든 회원국이 참가한 퍼펙트 대회였고, 약소국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치 당시 약속을 지키고 화합과 배려의 정신을 빛냈습니다.
북한 응원단은 오지 않았지만 선수들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열광적인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폐막식에 북측 대표단이 전격 참여하면서 남과 북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만 4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대회를 빛낸 숨은 주인공입니다.
지난번 광저우 대회의 4분1 수준의 운영비로 경제적으로 대회를 치뤄냈고,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아시아의 허브인 인천을 세계인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인터뷰> 셰이크 아흐마드 알사바(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장) : "아시아올림픽 평의회를 대표해, 17번째 아시안 게임의 성공을 자랑스럽게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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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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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과 배려 정신 빛났다 ‘퍼펙트 인천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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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4 22:02:20
- 수정2014-10-04 22: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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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턴 인천 아시안게임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 대회는 모든 회원국이 참가한 퍼펙트 대회, 약소국을 배려한 대회, 그리고 거품을 뺀 경제적 대회로 기억될 걸로 보입니다.
먼저, 송명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겁게 열광하고, 때론 감격의 눈물도 흘리고, 경기는 끝났지만 선수들이 흘린 땀과 열정은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45개 모든 회원국이 참가한 퍼펙트 대회였고, 약소국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치 당시 약속을 지키고 화합과 배려의 정신을 빛냈습니다.
북한 응원단은 오지 않았지만 선수들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열광적인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폐막식에 북측 대표단이 전격 참여하면서 남과 북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만 4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대회를 빛낸 숨은 주인공입니다.
지난번 광저우 대회의 4분1 수준의 운영비로 경제적으로 대회를 치뤄냈고,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아시아의 허브인 인천을 세계인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인터뷰> 셰이크 아흐마드 알사바(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장) : "아시아올림픽 평의회를 대표해, 17번째 아시안 게임의 성공을 자랑스럽게 선언합니다."
언어와 민족, 이념을 넘어 스포츠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였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지금부턴 인천 아시안게임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 대회는 모든 회원국이 참가한 퍼펙트 대회, 약소국을 배려한 대회, 그리고 거품을 뺀 경제적 대회로 기억될 걸로 보입니다.
먼저, 송명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겁게 열광하고, 때론 감격의 눈물도 흘리고, 경기는 끝났지만 선수들이 흘린 땀과 열정은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45개 모든 회원국이 참가한 퍼펙트 대회였고, 약소국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치 당시 약속을 지키고 화합과 배려의 정신을 빛냈습니다.
북한 응원단은 오지 않았지만 선수들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열광적인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폐막식에 북측 대표단이 전격 참여하면서 남과 북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만 4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대회를 빛낸 숨은 주인공입니다.
지난번 광저우 대회의 4분1 수준의 운영비로 경제적으로 대회를 치뤄냈고,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아시아의 허브인 인천을 세계인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인터뷰> 셰이크 아흐마드 알사바(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장) : "아시아올림픽 평의회를 대표해, 17번째 아시안 게임의 성공을 자랑스럽게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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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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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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