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경기부진에도 외국인 직접투자 사상 최대 외

입력 2014.10.05 (21:26) 수정 2014.10.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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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진에도 지난달까지 올해 외국인의 직접투자 신고 금액은 148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입찰담합' 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 과징금 190억 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 지하철 9호선 '싱크홀' 부실공사 구간에서 입찰담합을 한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에 19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네덜란드 외무장관 "위안부, 강제매춘 그 자체"

프란스 팀머만스 네덜란드 외무장관이 일본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위안부 문제는 강제 매춘 그 자체라는 점에 어떠한 의심도 없다며 최근 일본 정부의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출근 중 뇌혈관 파열은 과로 탓"

주 6일 근무에 25년 이상 흡연을 한 회사원이 출근길에 뇌혈관 파열로 숨진 사건에 대해 대법원 2부는 과로등이 사망 원인이라며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지 않은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 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이르면 이번주 송환

세월호 선사의 실소유주 유병언 씨의 비자금 관리인으로 알려진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가 이르면 이번 주 미국에서 국내로 송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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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경기부진에도 외국인 직접투자 사상 최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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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0-05 21: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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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진에도 지난달까지 올해 외국인의 직접투자 신고 금액은 148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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