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건강이상설 김정은 ‘창건일에도 잠행’ 외

입력 2014.10.10 (16:27) 수정 2014.10.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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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상설' 속에 잠행 중인 북한 김정은이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맞아 매년 해오던 금수산 태양궁전 참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감사원, ‘세월호’ 해경청장 인사조치 통보

감사원이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의 인사 조치를 해수부에 통보하고, 관련자 50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불법 조업’ 중국 선장, 해경 총 맞고 숨져

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선장이 해경 단속 과정에서 총상을 입어 숨졌습니다.

법조타운 조성 반대…초등학생 등교 거부

경남 거창의 법조타운 조성을 반대하는 '범 거창 군민 비상대책위원회'의 등교거부 마지막 날인 오늘, 천 명 이상의 초등학생이 등교를 하지 않았습니다.

억대 연봉 제의…중국에 기술 유출

억대 연봉과 대표이사 직책을 주겠다는 제의에 국내 대기업의 핵심기술을 중국 경쟁업체에 유출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태풍 ‘봉퐁’ 북상중, 주말부터 간접영향

19호 태풍 '봉퐁'이 일본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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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건강이상설 김정은 ‘창건일에도 잠행’ 외
    • 입력 2014-10-10 16:31:12
    • 수정2014-10-10 16: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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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상설' 속에 잠행 중인 북한 김정은이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맞아 매년 해오던 금수산 태양궁전 참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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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의 인사 조치를 해수부에 통보하고, 관련자 50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불법 조업’ 중국 선장, 해경 총 맞고 숨져

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선장이 해경 단속 과정에서 총상을 입어 숨졌습니다.

법조타운 조성 반대…초등학생 등교 거부

경남 거창의 법조타운 조성을 반대하는 '범 거창 군민 비상대책위원회'의 등교거부 마지막 날인 오늘, 천 명 이상의 초등학생이 등교를 하지 않았습니다.

억대 연봉 제의…중국에 기술 유출

억대 연봉과 대표이사 직책을 주겠다는 제의에 국내 대기업의 핵심기술을 중국 경쟁업체에 유출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태풍 ‘봉퐁’ 북상중, 주말부터 간접영향

19호 태풍 '봉퐁'이 일본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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