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대책본부 “안전 펜스 없어”
입력 2014.10.18 (00:37)
수정 2014.10.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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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7명의 사상자를 낸 판교 야외 공연장 사고 당시, 환풍구 주변에는 관람객의 접근을 막는 안전 펜스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 대책본부는 사고가 일어난 바닥 환풍구는 사람들이 올라가면 안되는 시설물이어서 별도의 안전 펜스 설치 기준이 없으며, 사고 당시에도 안전 펜스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고대책 본부는 사고 수습을 위해 피해자 가족마다 1대1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피해 상황 등을 집계하고 있습니다.
또, 중상자를 포함한 부상자가 많은 만큼 부상자 치료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경기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 대책본부는 사고가 일어난 바닥 환풍구는 사람들이 올라가면 안되는 시설물이어서 별도의 안전 펜스 설치 기준이 없으며, 사고 당시에도 안전 펜스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고대책 본부는 사고 수습을 위해 피해자 가족마다 1대1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피해 상황 등을 집계하고 있습니다.
또, 중상자를 포함한 부상자가 많은 만큼 부상자 치료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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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대책본부 “안전 펜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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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8 00:37:28
- 수정2014-10-18 10:38:46
어제 오후 27명의 사상자를 낸 판교 야외 공연장 사고 당시, 환풍구 주변에는 관람객의 접근을 막는 안전 펜스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 대책본부는 사고가 일어난 바닥 환풍구는 사람들이 올라가면 안되는 시설물이어서 별도의 안전 펜스 설치 기준이 없으며, 사고 당시에도 안전 펜스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고대책 본부는 사고 수습을 위해 피해자 가족마다 1대1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피해 상황 등을 집계하고 있습니다.
또, 중상자를 포함한 부상자가 많은 만큼 부상자 치료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경기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 대책본부는 사고가 일어난 바닥 환풍구는 사람들이 올라가면 안되는 시설물이어서 별도의 안전 펜스 설치 기준이 없으며, 사고 당시에도 안전 펜스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고대책 본부는 사고 수습을 위해 피해자 가족마다 1대1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피해 상황 등을 집계하고 있습니다.
또, 중상자를 포함한 부상자가 많은 만큼 부상자 치료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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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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