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7일간의 열전 돌입

입력 2014.10.18 (06:13) 수정 2014.10.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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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이 될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보도에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애인들의 열정의 물결이 이제 시작됩니다.

오늘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감동의 이야기가 일주일간 이어집니다.

삶과 도전을 자축하는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에는 41개 나라 6천 여명의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해 축제를 빛냅니다.

런던 패럴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임우근이 기수로 나서고 역도의 정성윤이 페어플레이를 약속합니다.

<인터뷰> 임우근 : "아시안게임 MVP가 목표입니다.나가는 종목마다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3개 전종목에 참가하는 우리나라는 양궁과 탁구, 보치아 등을 앞세워 금메달 50개 이상으로 종합 2위를 목표로 합니다.

<인터뷰> 김성일(장애인조직위원장) : "저희가 장애가 있어도 얼마든지 달리고 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중이 없으면 달릴 수가 없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저녁 6시 10분부터 제 1텔레비전을 통해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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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7일간의 열전 돌입
    • 입력 2014-10-18 06:15:05
    • 수정2014-10-18 08: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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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이 될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보도에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애인들의 열정의 물결이 이제 시작됩니다.

오늘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감동의 이야기가 일주일간 이어집니다.

삶과 도전을 자축하는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에는 41개 나라 6천 여명의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해 축제를 빛냅니다.

런던 패럴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임우근이 기수로 나서고 역도의 정성윤이 페어플레이를 약속합니다.

<인터뷰> 임우근 : "아시안게임 MVP가 목표입니다.나가는 종목마다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3개 전종목에 참가하는 우리나라는 양궁과 탁구, 보치아 등을 앞세워 금메달 50개 이상으로 종합 2위를 목표로 합니다.

<인터뷰> 김성일(장애인조직위원장) : "저희가 장애가 있어도 얼마든지 달리고 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중이 없으면 달릴 수가 없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저녁 6시 10분부터 제 1텔레비전을 통해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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