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문화 버무려 한식 알린다’…뉴욕서 한식 축제
입력 2014.10.18 (06:38)
수정 2014.10.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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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뉴욕 맨해튼 한복판 타임스퀘어에서 한국음식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김과 김치, 고추장 등 한국 고유의 가공식품들이 미국 주류 식품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뉴욕 박에스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스타 쉐프의 요리 시연, 주제는 한국산 장 소습니다.
서구식 양념으로 요리한 생선에, 된장소스와 고추장소스가 그럴 듯하게 어울립니다.
이미 매운맛에 익숙해진 미국인들에게 고추장소스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인터뷰> 헤퍼만(스타 요리사) : "고추장은 발효 등 긴 과정을 거쳐서 깊은 맛을 얻기 때문에 음식을 만들었을 때 훨씬 흥미롭고 맛이 풍부합니다."
김과 김스넥, 알로에 음료 등 최근 미국 주류시장에서 잠재력을 입증받은 생활간식류는 또다른 주력 상품입니다.
<인터뷰> 시민 : "일하면서, 쉴 때, 맥주와도 어울리고, 언제 어디서나 일상스넥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60여개국의 식품이 경쟁하는 미국에서의 성공은 서구 시장 진출의 교두봅니다.
웰빙 바람을 타고, 뚫릴 것 같지 않았던 미국시장의 문이 서서히 열리면서, 수출액이 해마다 10%씩 성장중입니다.
<인터뷰> 김재수(사장) : "건강식 기능식, 자연식으로서의 특색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문화적 특성만 가미하면 얼마든지 미국 소비자들을 상대로..."
코스트코, 숍라이트 등 전국망을 갖춘 대형 마트에도 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한 날, 한번 맛보는 외국음식이 아니라, 늘 찬장의 한켠을 차지하는 일상식품, 한국 음식 세계화의 다음 과젭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뉴욕 맨해튼 한복판 타임스퀘어에서 한국음식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김과 김치, 고추장 등 한국 고유의 가공식품들이 미국 주류 식품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뉴욕 박에스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스타 쉐프의 요리 시연, 주제는 한국산 장 소습니다.
서구식 양념으로 요리한 생선에, 된장소스와 고추장소스가 그럴 듯하게 어울립니다.
이미 매운맛에 익숙해진 미국인들에게 고추장소스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인터뷰> 헤퍼만(스타 요리사) : "고추장은 발효 등 긴 과정을 거쳐서 깊은 맛을 얻기 때문에 음식을 만들었을 때 훨씬 흥미롭고 맛이 풍부합니다."
김과 김스넥, 알로에 음료 등 최근 미국 주류시장에서 잠재력을 입증받은 생활간식류는 또다른 주력 상품입니다.
<인터뷰> 시민 : "일하면서, 쉴 때, 맥주와도 어울리고, 언제 어디서나 일상스넥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60여개국의 식품이 경쟁하는 미국에서의 성공은 서구 시장 진출의 교두봅니다.
웰빙 바람을 타고, 뚫릴 것 같지 않았던 미국시장의 문이 서서히 열리면서, 수출액이 해마다 10%씩 성장중입니다.
<인터뷰> 김재수(사장) : "건강식 기능식, 자연식으로서의 특색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문화적 특성만 가미하면 얼마든지 미국 소비자들을 상대로..."
코스트코, 숍라이트 등 전국망을 갖춘 대형 마트에도 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한 날, 한번 맛보는 외국음식이 아니라, 늘 찬장의 한켠을 차지하는 일상식품, 한국 음식 세계화의 다음 과젭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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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10-18 08: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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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한복판 타임스퀘어에서 한국음식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김과 김치, 고추장 등 한국 고유의 가공식품들이 미국 주류 식품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뉴욕 박에스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스타 쉐프의 요리 시연, 주제는 한국산 장 소습니다.
서구식 양념으로 요리한 생선에, 된장소스와 고추장소스가 그럴 듯하게 어울립니다.
이미 매운맛에 익숙해진 미국인들에게 고추장소스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인터뷰> 헤퍼만(스타 요리사) : "고추장은 발효 등 긴 과정을 거쳐서 깊은 맛을 얻기 때문에 음식을 만들었을 때 훨씬 흥미롭고 맛이 풍부합니다."
김과 김스넥, 알로에 음료 등 최근 미국 주류시장에서 잠재력을 입증받은 생활간식류는 또다른 주력 상품입니다.
<인터뷰> 시민 : "일하면서, 쉴 때, 맥주와도 어울리고, 언제 어디서나 일상스넥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60여개국의 식품이 경쟁하는 미국에서의 성공은 서구 시장 진출의 교두봅니다.
웰빙 바람을 타고, 뚫릴 것 같지 않았던 미국시장의 문이 서서히 열리면서, 수출액이 해마다 10%씩 성장중입니다.
<인터뷰> 김재수(사장) : "건강식 기능식, 자연식으로서의 특색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문화적 특성만 가미하면 얼마든지 미국 소비자들을 상대로..."
코스트코, 숍라이트 등 전국망을 갖춘 대형 마트에도 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한 날, 한번 맛보는 외국음식이 아니라, 늘 찬장의 한켠을 차지하는 일상식품, 한국 음식 세계화의 다음 과젭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뉴욕 맨해튼 한복판 타임스퀘어에서 한국음식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김과 김치, 고추장 등 한국 고유의 가공식품들이 미국 주류 식품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뉴욕 박에스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스타 쉐프의 요리 시연, 주제는 한국산 장 소습니다.
서구식 양념으로 요리한 생선에, 된장소스와 고추장소스가 그럴 듯하게 어울립니다.
이미 매운맛에 익숙해진 미국인들에게 고추장소스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인터뷰> 헤퍼만(스타 요리사) : "고추장은 발효 등 긴 과정을 거쳐서 깊은 맛을 얻기 때문에 음식을 만들었을 때 훨씬 흥미롭고 맛이 풍부합니다."
김과 김스넥, 알로에 음료 등 최근 미국 주류시장에서 잠재력을 입증받은 생활간식류는 또다른 주력 상품입니다.
<인터뷰> 시민 : "일하면서, 쉴 때, 맥주와도 어울리고, 언제 어디서나 일상스넥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60여개국의 식품이 경쟁하는 미국에서의 성공은 서구 시장 진출의 교두봅니다.
웰빙 바람을 타고, 뚫릴 것 같지 않았던 미국시장의 문이 서서히 열리면서, 수출액이 해마다 10%씩 성장중입니다.
<인터뷰> 김재수(사장) : "건강식 기능식, 자연식으로서의 특색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문화적 특성만 가미하면 얼마든지 미국 소비자들을 상대로..."
코스트코, 숍라이트 등 전국망을 갖춘 대형 마트에도 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한 날, 한번 맛보는 외국음식이 아니라, 늘 찬장의 한켠을 차지하는 일상식품, 한국 음식 세계화의 다음 과젭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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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stell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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