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삼성과 접전 끝 ‘단독 2위 지켰다’

입력 2014.10.21 (06:23) 수정 2014.10.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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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접전 끝에 삼성을 물리쳤습니다.

오리온스에 이은 단독 2위를 지켰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자랜드는 초반부터 여유있게 앞서갔습니다.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포웰이 라이온스를 압도했습니다.

그러나 4쿼터과 시작과 함께 삼성의 거센 반격을 받았습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추구하는 속공에 연속 득점을 내줬습니다.

클랜턴도 막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종료 1분 53초전 79대 79,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전자랜드는 곧바로 정병국의 중거리포로 다시 리드를 잡아갔습니다.

이어 막판에 터진 노장 이현호의 3점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85대 79로 이긴 전자랜드는 3승 1패를 기록하며 1위 오리온스에 이은 2위를 지켰습니다.

반면 삼성은 1승 4패로 LG와 함께 공동 최하위로 처졌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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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랜드, 삼성과 접전 끝 ‘단독 2위 지켰다’
    • 입력 2014-10-21 06:24:51
    • 수정2014-10-21 07:30:2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접전 끝에 삼성을 물리쳤습니다.

오리온스에 이은 단독 2위를 지켰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자랜드는 초반부터 여유있게 앞서갔습니다.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포웰이 라이온스를 압도했습니다.

그러나 4쿼터과 시작과 함께 삼성의 거센 반격을 받았습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추구하는 속공에 연속 득점을 내줬습니다.

클랜턴도 막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종료 1분 53초전 79대 79,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전자랜드는 곧바로 정병국의 중거리포로 다시 리드를 잡아갔습니다.

이어 막판에 터진 노장 이현호의 3점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85대 79로 이긴 전자랜드는 3승 1패를 기록하며 1위 오리온스에 이은 2위를 지켰습니다.

반면 삼성은 1승 4패로 LG와 함께 공동 최하위로 처졌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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