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사육사 덮친 아기판다 “약 먹기 싫어요”
입력 2014.10.21 (06:47)
수정 2014.10.2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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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청두의 판다 생태공원인데요.
아기 판다의 건강을 위해 주사기에 영양제를 담아 온 사육사와 쓴 약이 먹기 싫은 판다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이런 일을 자주 경험한 듯, 등에 엉겨 붙은 한 마리를 자연스럽게 떼어낸 사육사!
녀석을 단단히 품에 안고 억지로 약을 먹이려는 순간, 다른 아기 판다도 벌떡 일어나, 사육사에게 철썩 달라붙습니다.
사육사를 방해하려고 육탄 공격을 벌이는 건지, 아니면, "안 먹으면 안 되느냐"고 애교를 부리는 건지, 사육사에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데요.
아기판다보다 덩치도 차이나고, 수적으로도 불리한 사육사!
이래저래 진땀을 뺄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아기 판다의 건강을 위해 주사기에 영양제를 담아 온 사육사와 쓴 약이 먹기 싫은 판다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이런 일을 자주 경험한 듯, 등에 엉겨 붙은 한 마리를 자연스럽게 떼어낸 사육사!
녀석을 단단히 품에 안고 억지로 약을 먹이려는 순간, 다른 아기 판다도 벌떡 일어나, 사육사에게 철썩 달라붙습니다.
사육사를 방해하려고 육탄 공격을 벌이는 건지, 아니면, "안 먹으면 안 되느냐"고 애교를 부리는 건지, 사육사에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데요.
아기판다보다 덩치도 차이나고, 수적으로도 불리한 사육사!
이래저래 진땀을 뺄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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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사육사 덮친 아기판다 “약 먹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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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1 06:46:22
- 수정2014-10-21 07:04:16
중국 쓰촨성 청두의 판다 생태공원인데요.
아기 판다의 건강을 위해 주사기에 영양제를 담아 온 사육사와 쓴 약이 먹기 싫은 판다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이런 일을 자주 경험한 듯, 등에 엉겨 붙은 한 마리를 자연스럽게 떼어낸 사육사!
녀석을 단단히 품에 안고 억지로 약을 먹이려는 순간, 다른 아기 판다도 벌떡 일어나, 사육사에게 철썩 달라붙습니다.
사육사를 방해하려고 육탄 공격을 벌이는 건지, 아니면, "안 먹으면 안 되느냐"고 애교를 부리는 건지, 사육사에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데요.
아기판다보다 덩치도 차이나고, 수적으로도 불리한 사육사!
이래저래 진땀을 뺄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아기 판다의 건강을 위해 주사기에 영양제를 담아 온 사육사와 쓴 약이 먹기 싫은 판다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이런 일을 자주 경험한 듯, 등에 엉겨 붙은 한 마리를 자연스럽게 떼어낸 사육사!
녀석을 단단히 품에 안고 억지로 약을 먹이려는 순간, 다른 아기 판다도 벌떡 일어나, 사육사에게 철썩 달라붙습니다.
사육사를 방해하려고 육탄 공격을 벌이는 건지, 아니면, "안 먹으면 안 되느냐"고 애교를 부리는 건지, 사육사에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데요.
아기판다보다 덩치도 차이나고, 수적으로도 불리한 사육사!
이래저래 진땀을 뺄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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