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다음 달 말 에볼라 의료진 파견해 1월까지 활동” 외

입력 2014.10.21 (21:42) 수정 2014.10.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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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에볼라 발생국 의료진 파견과 관련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민간 의사 10명과 군 의료 인력 10명 등 의료진 20여 명을 구성해 다음 달 말 파견하고 내년 1월까지 활동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대입 ‘공통 원서 접수 시스템’ 시행 추진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대입 정시 모집에 지원할 때 원서를 한 번만 작성하면 모든 지원 대학에 쓸 수 있는 한국형 '공통 원서 접수 시스템'이 시행된다고 교육부가 밝혔습니다.

“중간 광고 포함 광고총량제 도입 필요”

곽성문 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은 오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무료 보편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 발전을 위해 중간광고를 포함한 광고총량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금융사 임직원 특혜 대출 개선 착수

일부 보험사와 은행이 자사 임직원에게 무이자에 가깝게 특혜 대출을 해왔다는 지난 9일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소비자보다 싼 이자로 대출 받는 것은 사회적 정서에 맞지 않는다며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수대교 붕괴 20년…위령제 열려

성수대교 붕괴 사고 20년을 맞아 오늘 성수대교 북단에 마련된 위령비 앞에서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위령제에는 유가족 10여 명과 시민들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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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0-21 2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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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에볼라 발생국 의료진 파견과 관련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민간 의사 10명과 군 의료 인력 10명 등 의료진 20여 명을 구성해 다음 달 말 파견하고 내년 1월까지 활동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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