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망가져서 떳다! 스타의 굴욕

입력 2014.10.22 (08:22) 수정 2014.10.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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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한상헌입니다.

고주망태, 추녀, 빙의 연기까지!

작품을 살리기 위해선 뭐든지 하는 살신성인 스타들!

망가져도 아름다운 그녀들을 찾아 지금 함께 하시죠!

<리포트>

<녹취> 공효진 (배우) : "네가 캔디냐? 다 너만 좋아하게?“

작품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바치리라~ 망가져도 아름다운 여자 스타들!

<녹취> 아이유 : "고마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외모와 선한 웃음! 남자들의 로망이었던 배우 김현주!

그녀가 확~ 망가졌습니다

<녹취> 김현주 (배우) : "여기 주인 어디 갔어? 잔이 비었다고!"

목 늘어난 티셔츠에 운동복 차림! 떡진 머리 올려 묵고~

골목길 먹방을 선보이는 동네 언니 포스까지! 괜찮겠어요?

<녹취> 김현주(배우) : "전 상관없습니다. 곧 풀릴 오해인데요"

그래요! 역할은 역할일 뿐! 까칠한 노처녀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하고 있죠!

<녹취> 김현주 (배우) : "누구한테 업혀 왔는데?“

망가지는 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김현주.

배우는~ 배우네요!

더 강력한 캐릭터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수식어가 필요 없습니다! 여. 신. 강. 림! 배우 김아중 씨! 그녀도 95kg 거구가 된 적이 있었죠!

<녹취> "공연하니? 트레이닝복 입고 와, 트레이닝 복“

다시 봐도 놀랍네요!

<녹취> "보내셨길래“

배역을 위해서라지만 여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는데요

<녹취> 김아중 : "영화를 처음 시작할 때, 밖에 나와서 계단에 주저앉아서 엄청 울었어요. 펑펑 울면서 진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확실히 망가지고 제대로 뜬 김아중!

그녀의 열정만큼 팬들은 김아중 씨를 사랑합니다

아역시절부터 탄탄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떠오르는 신예, 배우 심은경!

<녹취> 심은경 (배우) : “마음 내키는 대로에요"

작품을 위해서라면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찬 소녀인데요!

여배우가 흰자를 내보이며 걸쭉한 욕을 내뱉는 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 텐데~ 마치 빙의한 것 같은 신들린 연기! 정말 놀랍습니다!

안방극장에서도 심은경 씨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다음은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강예원 씨인데요.

그녀가 여배우의 틀을 벗어던졌습니다!

<녹취> 차태현 : “포기 대신 죽기 살기로! 우리가 바로 용감한 남매들!“

여배우에게 금기된 그곳! 두 팔을 번쩍 들어 공개한 것인데요!

<녹취> 강예원 : “최홍만! 하지만 넌 내 스타일이 아니야”

의외의 모습에 좌중은 폭소만발!

게다가 퉁퉁 부은 민낯 공개까지 거침이 없습니다! 그래도 예쁘네요~

보면 볼수록 정이 가는 배우, 강예원 씨였습니다

예능 호감의 법칙! 기분 좋~게 망가져라!

<녹취> 허안나 (개그우먼) : "보면 몰라? 긴팔 원숭이잖아"

그래서~ 살신성인하는 희극인, 김민경 씨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녹취> 김민경 (개그우먼) : “민경이 연예수첩 나왔어요!”

<녹취> 김민경 (개그우먼) : 내 전용 엘리베이터 있잖아 엘리베이터에 귀신이 있는 것 같아

<녹취> 송준근 (개그맨) : "귀신?"

<녹취> 김민경 (개그우먼) : "내가 혼자 탔는데 삐- 소리가 나는 거 있지?"

통통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죠!

<녹취> 김민경 (개그우먼) : "제가 통통하고 이런 체격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면 저는 즐겁게 하고 있어서! "

망가질 때도 즐겁다는 김민경 씨!

그래서일까요?

많은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녹취> 김민경 (개그우먼) : "아이고, 나 죽어"

<녹취> 김민경 (개그우먼) : "여자들은 자기보다 예쁘고 날씬하고 그러면 조금은 시샘하거든요. 저는 엄마같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더 좋아하지 않나 싶어요"

그녀가 전할 핵 폭탄급 웃음.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녹취> 천이슬 (배우) : "VCR 공개“

청순한 외모와는 다른 엉뚱한 모습!

요즘 인기 급상승 중인 천이슬 씨를 만나봤습니다!

<녹취> 천이슬 (배우) : "안녕하세요. KBS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들! 배우 천이슬입니다"

털털해도 너~무 털털한 그녀의 반전 매력 망가지는 분장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녹취> 천이슬 (배우) : "당시에는 망설임은 전혀 없었어요. 리얼리티이기도 하고 분장할 때는 그냥 최대한 이기고 싶었어요. 더 많이 웃기고 싶었어요“

청순함과 털털함, 엉뚱함으로 무장한 떠오르는 스타, 천이슬 씨!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요!

<녹취> 천이슬 (배우) : "많이 응원해주시고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품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자기 자신도 내던지는 살신성인 스타들 그대들이 있어 시청자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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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망가져서 떳다! 스타의 굴욕
    • 입력 2014-10-22 08:36:32
    • 수정2014-10-22 11:11:5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한상헌입니다.

고주망태, 추녀, 빙의 연기까지!

작품을 살리기 위해선 뭐든지 하는 살신성인 스타들!

망가져도 아름다운 그녀들을 찾아 지금 함께 하시죠!

<리포트>

<녹취> 공효진 (배우) : "네가 캔디냐? 다 너만 좋아하게?“

작품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바치리라~ 망가져도 아름다운 여자 스타들!

<녹취> 아이유 : "고마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외모와 선한 웃음! 남자들의 로망이었던 배우 김현주!

그녀가 확~ 망가졌습니다

<녹취> 김현주 (배우) : "여기 주인 어디 갔어? 잔이 비었다고!"

목 늘어난 티셔츠에 운동복 차림! 떡진 머리 올려 묵고~

골목길 먹방을 선보이는 동네 언니 포스까지! 괜찮겠어요?

<녹취> 김현주(배우) : "전 상관없습니다. 곧 풀릴 오해인데요"

그래요! 역할은 역할일 뿐! 까칠한 노처녀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하고 있죠!

<녹취> 김현주 (배우) : "누구한테 업혀 왔는데?“

망가지는 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김현주.

배우는~ 배우네요!

더 강력한 캐릭터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수식어가 필요 없습니다! 여. 신. 강. 림! 배우 김아중 씨! 그녀도 95kg 거구가 된 적이 있었죠!

<녹취> "공연하니? 트레이닝복 입고 와, 트레이닝 복“

다시 봐도 놀랍네요!

<녹취> "보내셨길래“

배역을 위해서라지만 여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는데요

<녹취> 김아중 : "영화를 처음 시작할 때, 밖에 나와서 계단에 주저앉아서 엄청 울었어요. 펑펑 울면서 진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확실히 망가지고 제대로 뜬 김아중!

그녀의 열정만큼 팬들은 김아중 씨를 사랑합니다

아역시절부터 탄탄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떠오르는 신예, 배우 심은경!

<녹취> 심은경 (배우) : “마음 내키는 대로에요"

작품을 위해서라면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찬 소녀인데요!

여배우가 흰자를 내보이며 걸쭉한 욕을 내뱉는 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 텐데~ 마치 빙의한 것 같은 신들린 연기! 정말 놀랍습니다!

안방극장에서도 심은경 씨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다음은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강예원 씨인데요.

그녀가 여배우의 틀을 벗어던졌습니다!

<녹취> 차태현 : “포기 대신 죽기 살기로! 우리가 바로 용감한 남매들!“

여배우에게 금기된 그곳! 두 팔을 번쩍 들어 공개한 것인데요!

<녹취> 강예원 : “최홍만! 하지만 넌 내 스타일이 아니야”

의외의 모습에 좌중은 폭소만발!

게다가 퉁퉁 부은 민낯 공개까지 거침이 없습니다! 그래도 예쁘네요~

보면 볼수록 정이 가는 배우, 강예원 씨였습니다

예능 호감의 법칙! 기분 좋~게 망가져라!

<녹취> 허안나 (개그우먼) : "보면 몰라? 긴팔 원숭이잖아"

그래서~ 살신성인하는 희극인, 김민경 씨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녹취> 김민경 (개그우먼) : “민경이 연예수첩 나왔어요!”

<녹취> 김민경 (개그우먼) : 내 전용 엘리베이터 있잖아 엘리베이터에 귀신이 있는 것 같아

<녹취> 송준근 (개그맨) : "귀신?"

<녹취> 김민경 (개그우먼) : "내가 혼자 탔는데 삐- 소리가 나는 거 있지?"

통통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죠!

<녹취> 김민경 (개그우먼) : "제가 통통하고 이런 체격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면 저는 즐겁게 하고 있어서! "

망가질 때도 즐겁다는 김민경 씨!

그래서일까요?

많은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녹취> 김민경 (개그우먼) : "아이고, 나 죽어"

<녹취> 김민경 (개그우먼) : "여자들은 자기보다 예쁘고 날씬하고 그러면 조금은 시샘하거든요. 저는 엄마같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더 좋아하지 않나 싶어요"

그녀가 전할 핵 폭탄급 웃음.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녹취> 천이슬 (배우) : "VCR 공개“

청순한 외모와는 다른 엉뚱한 모습!

요즘 인기 급상승 중인 천이슬 씨를 만나봤습니다!

<녹취> 천이슬 (배우) : "안녕하세요. KBS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들! 배우 천이슬입니다"

털털해도 너~무 털털한 그녀의 반전 매력 망가지는 분장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녹취> 천이슬 (배우) : "당시에는 망설임은 전혀 없었어요. 리얼리티이기도 하고 분장할 때는 그냥 최대한 이기고 싶었어요. 더 많이 웃기고 싶었어요“

청순함과 털털함, 엉뚱함으로 무장한 떠오르는 스타, 천이슬 씨!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요!

<녹취> 천이슬 (배우) : "많이 응원해주시고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품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자기 자신도 내던지는 살신성인 스타들 그대들이 있어 시청자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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