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월드뉴스] 거장 피카소의 천재성

입력 2014.10.22 (11:12) 수정 2014.10.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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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파리의 피카소 미술관이 5년여의 보수공사를 끝내고 다시 문을 여는데요.

20세기 미술의 거장 피카소의 천재성을 살짝 엿봤습니다.

<리포트>

5년여의 보수공사를 끝내고 재개관을 앞둔 파리 피카소 미술관, 천문학적인 가격의 작품들이 속속 실려 들어옵니다.

스페인 태생의 입체파 화가 파블로 피카소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교, 독창성, 해학 등으로 어릴 적부터 천재 소리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가 그림을 그리던 모습을 보면 이해가 되는데요.

<인터뷰> 베나무-위에(미술 평론가) : "그의 머릿속 생각은 바로 손으로 표현이 되고, 그의 손을 거친 것은 모두 예술이 됐습니다."

피카소의 첫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이 그림은 그의 나이 8살에 그린 것입니다.

14살에 그린, 이 힘이 넘치는 크로키를 보고 놀라 스승은 이미 그를 라파엘과 비교했습니다.

날카롭고 확신에 찬 시선을 갖고,누구보다 수월한 손놀림으로 천재 화가 피카소는 평생 그림을 그렸는데요.

그의 개성 강한 작품들은 20세기 이후 현대 미술을 지배해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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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월드뉴스] 거장 피카소의 천재성
    • 입력 2014-10-22 11:13:19
    • 수정2014-10-22 11: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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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피카소 미술관이 5년여의 보수공사를 끝내고 다시 문을 여는데요.

20세기 미술의 거장 피카소의 천재성을 살짝 엿봤습니다.

<리포트>

5년여의 보수공사를 끝내고 재개관을 앞둔 파리 피카소 미술관, 천문학적인 가격의 작품들이 속속 실려 들어옵니다.

스페인 태생의 입체파 화가 파블로 피카소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교, 독창성, 해학 등으로 어릴 적부터 천재 소리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가 그림을 그리던 모습을 보면 이해가 되는데요.

<인터뷰> 베나무-위에(미술 평론가) : "그의 머릿속 생각은 바로 손으로 표현이 되고, 그의 손을 거친 것은 모두 예술이 됐습니다."

피카소의 첫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이 그림은 그의 나이 8살에 그린 것입니다.

14살에 그린, 이 힘이 넘치는 크로키를 보고 놀라 스승은 이미 그를 라파엘과 비교했습니다.

날카롭고 확신에 찬 시선을 갖고,누구보다 수월한 손놀림으로 천재 화가 피카소는 평생 그림을 그렸는데요.

그의 개성 강한 작품들은 20세기 이후 현대 미술을 지배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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