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제 50회 시카코 국제영화제

입력 2014.10.22 (11:15) 수정 2014.10.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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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는 '시카고 국제영화제'가 막바지에 달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 영화제는 1965년에 시작돼 지금은 북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권위있는 국제영화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 4천5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200편이 최종 엄선됐고, 여기에 박경근 감독의 <철의 꿈>과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가 각각 다큐멘터리 부문과 신인감독작품 부문 상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다음은 대류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과 서울은 대체로 맑겠고, 낮기온도 19도로 선선하겠고요,

도쿄와 오사카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는 어제와 달리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오늘 카이로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30도 가까이 오르며 덥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이 내리면서 오늘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워싱턴에는 많이 비가 내리겠고, 상파울루에는 가끔 안개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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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제 50회 시카코 국제영화제
    • 입력 2014-10-22 11:18:32
    • 수정2014-10-22 11:19:47
    지구촌뉴스
현재 미국에서는 '시카고 국제영화제'가 막바지에 달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 영화제는 1965년에 시작돼 지금은 북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권위있는 국제영화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 4천5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200편이 최종 엄선됐고, 여기에 박경근 감독의 <철의 꿈>과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가 각각 다큐멘터리 부문과 신인감독작품 부문 상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다음은 대류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과 서울은 대체로 맑겠고, 낮기온도 19도로 선선하겠고요,

도쿄와 오사카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는 어제와 달리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오늘 카이로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30도 가까이 오르며 덥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이 내리면서 오늘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워싱턴에는 많이 비가 내리겠고, 상파울루에는 가끔 안개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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