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금 이끈’ 이광종 감독, 리우까지 지휘!

입력 2014.10.23 (21:55) 수정 2014.10.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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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우승을 이끈 이광종 감독이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습니다.

<리포트>

대한축구협회는 파주에서 기술위원회를 열어, 이광종 전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윤경 6언더파 1위…박인비 4언더파 2위

허윤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를 쳐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는 4언더파로 단독 2위를 기록했습니다.

남자 프로골프 코오롱 한국 오픈에서는 안개로 첫날 경기가 지연된 가운데, 전윤철이 4언더파로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용희 신임 감독, SK 사령탑 공식 취임

프로야구 SK의 김용희 신임 감독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내년엔 가을잔치에 팬들을 초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만수 전 감독은 이임식을 갖고, 8년 동안 몸담았던 SK를 떠났습니다.

대한레슬링협회 내분 격화

임성순 대한레슬링협회장이 전무이사와 사무국장 등 집행부의 비리를 거론하는 기자회견을 연 데 대해 집행부가 임회장의 주장이 허위라는 대응 기자회견을 열면서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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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 금 이끈’ 이광종 감독, 리우까지 지휘!
    • 입력 2014-10-23 21:55:50
    • 수정2014-10-23 22: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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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우승을 이끈 이광종 감독이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습니다.

<리포트>

대한축구협회는 파주에서 기술위원회를 열어, 이광종 전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윤경 6언더파 1위…박인비 4언더파 2위

허윤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를 쳐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는 4언더파로 단독 2위를 기록했습니다.

남자 프로골프 코오롱 한국 오픈에서는 안개로 첫날 경기가 지연된 가운데, 전윤철이 4언더파로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용희 신임 감독, SK 사령탑 공식 취임

프로야구 SK의 김용희 신임 감독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내년엔 가을잔치에 팬들을 초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만수 전 감독은 이임식을 갖고, 8년 동안 몸담았던 SK를 떠났습니다.

대한레슬링협회 내분 격화

임성순 대한레슬링협회장이 전무이사와 사무국장 등 집행부의 비리를 거론하는 기자회견을 연 데 대해 집행부가 임회장의 주장이 허위라는 대응 기자회견을 열면서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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