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놓치면 후회! 명장면 명대사

입력 2014.10.24 (08:30) 수정 2014.10.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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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주간 가장 화제가 된 장면들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결정적 한 방!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이번주, 첫 번째 인생의 한 방입니다

<녹취> 신동엽(개그맨) : "마이클 볼튼입니다."

지난주 KBS 간판 음악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셰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출연을 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편 그의 극찬을 받아 더욱 화제가 되었던 가수 문명진 씨 마이클 볼튼의 대표곡을 불렀었는데요

<녹취> 마이클볼튼(가수) : "문명진 씨, 당신의 무대가 제가 들은 것 중에 가장 훌륭했습니다."

정말 최고의 찬사를 받았네요~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의 R&B 가수 문명진 씨를 저희 연예수첩에서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최근 많은 러브콜로 누구보다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가수 문명진 씨 음악작업이 한창이었는데요

<녹취> 문명진(가수) : "KBS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농촌 R&B 문명진입니다 제 입으로 이야기하기 부끄럽고요 정말 감사드리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불후의 명곡과 마이클 볼튼께 감사의 마음가지고 있습니다."

<녹취> 신동엽(개그맨) : "끝나고 마이클 볼튼이 만나고 싶다고 아까"

마이클 볼튼이 문명진 씨에게 프로듀싱을 직접 제안해왔다고 하는데요.

<녹취> 문명진(가수) : "마이클 볼튼이 한국에서 콘서트 하는데요, 게스트 제의하시고 제가 부른 그 노래를 프로듀싱 한번 해보고 싶으시다고 말씀 하셔 가지고 놀랐죠."

실제로 방송 이후에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

지금의 문명진 씨가 있기까지는 무명시절이 유독 길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마지막까지 음악을 놓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을까요.

<녹취> 문명진(가수) :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어 그 마음으로 한 거 같아요. 그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로 전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소중한 인연과 함께 멋진 음악 행보를 걷게 된 문명진 씨, 머지않아 그 날이 올 것 같습니다.

반전의 한 방 매주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는 <우리 동네 예체능> 에 출연한 반전남!

<녹취> "전 선수였어요."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에서 시원한 복수연기를 펼친 배우 성혁 씨인데요~

기습 방문에 당해날 미남 배우는 없는 걸까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한 성혁 씨의 반전 매력 !

<녹취> 성혁(배우) : "뭐야 뭐야"

같은 사람 다른 느낌이네요~

<녹취> 성혁(배우) : "나 왜 이거 안 봤어 아, 왜 이야기 안 했어."

정형돈 씨는 당황한 성혁 씨를 오히려 놀리는데요~

<녹취> 정형돈(개그맨) : "탄산남 엄청 큰 거 입는다 어머 참 이거 폭탄주를 아주 그냥"

<녹취> 성혁(배우) : "친구가 그 회사를 다닌다니까."

<녹취> 정형돈(배우) : "이것 봐 어어"

놓칠 수 없는 극강의 눈꼽까지!

<녹취> 정형돈(개그맨) : "괜찮으면 눈곱 좀 떼주세요."

인간미 물씬 느껴지는 성혁 씨의 반전 매력! 더 많은 의외의 모습 기대할게요~

굴욕의 한 방 야생의 거친 길을 다니는 어드벤처 리얼 예능, <로드킹> 새로운 모험에 도전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나섰는데요.

등장부터 남다른 8등신 미인 한채영 씨도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혹독한 예능 첫 신고식을 치러야했는데요.

빛나는 미모도 감춰버린다는 진흙 메이크업!

<녹취> 연정훈(배우) : "밸런스 맞추자면 인정사정 봐주는 거 없는 동료 연예인들!"

<녹취> 장우혁(가수) : "나무 木자다."

<녹취> 신현준(가수) : "사진 한 장 찍어줘 웃으면 안 돼, 진지해야 돼"

굴욕마저도 당당한 미소로 받아주는 한채영 씨, 더욱 빛나보이네요~

한 주간 화제가 된 명장면을 연관 검색어로 만나봅니다!

최근 <12시 30분>이라는 곡으로 컴백한 감성 그룹 비스트!

그들이 색다른 패션쇼를 보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자랑하는 출연자의 사연.

<녹취> 김태균(개그맨) : "어머님의 독특한 패션 아이템을 한번 엿볼 수 있을까요?"

언뜻 보기만 해도 쉽게 소화하기 힘든 패션 아이템들!

<녹취> 출연자 : "영자 언니한테 잘 어울릴 거 같아요."

<녹취> 이영자(개그맨) : "내가요?"

<녹취> 출연자 : "제가 특별히 준비해왔어요 이영자(개그맨): 두준이 데리고 갈게요."

다소 당황스럽지만 비스트 멤버들도 의상을 입어봤는데요 캐릭터 의상도 멋지게 소화하는 비스트! 내심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녹취> 신동엽(개그맨) : "이렇게 입으니까 귀여워"

내친 김에 패션쇼까지 열어봤는데요~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비스트의 조금 색다른 패션쇼!

역시 멋진 스타들은 뭘 해도 멋집니다!

한 주간의 명장면을 전해드리는 결정적 한방!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한상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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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놓치면 후회! 명장면 명대사
    • 입력 2014-10-24 08:32:11
    • 수정2014-10-24 11:16:4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한 주간 가장 화제가 된 장면들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결정적 한 방!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이번주, 첫 번째 인생의 한 방입니다

<녹취> 신동엽(개그맨) : "마이클 볼튼입니다."

지난주 KBS 간판 음악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셰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출연을 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편 그의 극찬을 받아 더욱 화제가 되었던 가수 문명진 씨 마이클 볼튼의 대표곡을 불렀었는데요

<녹취> 마이클볼튼(가수) : "문명진 씨, 당신의 무대가 제가 들은 것 중에 가장 훌륭했습니다."

정말 최고의 찬사를 받았네요~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의 R&B 가수 문명진 씨를 저희 연예수첩에서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최근 많은 러브콜로 누구보다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가수 문명진 씨 음악작업이 한창이었는데요

<녹취> 문명진(가수) : "KBS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농촌 R&B 문명진입니다 제 입으로 이야기하기 부끄럽고요 정말 감사드리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불후의 명곡과 마이클 볼튼께 감사의 마음가지고 있습니다."

<녹취> 신동엽(개그맨) : "끝나고 마이클 볼튼이 만나고 싶다고 아까"

마이클 볼튼이 문명진 씨에게 프로듀싱을 직접 제안해왔다고 하는데요.

<녹취> 문명진(가수) : "마이클 볼튼이 한국에서 콘서트 하는데요, 게스트 제의하시고 제가 부른 그 노래를 프로듀싱 한번 해보고 싶으시다고 말씀 하셔 가지고 놀랐죠."

실제로 방송 이후에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

지금의 문명진 씨가 있기까지는 무명시절이 유독 길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마지막까지 음악을 놓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을까요.

<녹취> 문명진(가수) :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어 그 마음으로 한 거 같아요. 그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로 전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소중한 인연과 함께 멋진 음악 행보를 걷게 된 문명진 씨, 머지않아 그 날이 올 것 같습니다.

반전의 한 방 매주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는 <우리 동네 예체능> 에 출연한 반전남!

<녹취> "전 선수였어요."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에서 시원한 복수연기를 펼친 배우 성혁 씨인데요~

기습 방문에 당해날 미남 배우는 없는 걸까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한 성혁 씨의 반전 매력 !

<녹취> 성혁(배우) : "뭐야 뭐야"

같은 사람 다른 느낌이네요~

<녹취> 성혁(배우) : "나 왜 이거 안 봤어 아, 왜 이야기 안 했어."

정형돈 씨는 당황한 성혁 씨를 오히려 놀리는데요~

<녹취> 정형돈(개그맨) : "탄산남 엄청 큰 거 입는다 어머 참 이거 폭탄주를 아주 그냥"

<녹취> 성혁(배우) : "친구가 그 회사를 다닌다니까."

<녹취> 정형돈(배우) : "이것 봐 어어"

놓칠 수 없는 극강의 눈꼽까지!

<녹취> 정형돈(개그맨) : "괜찮으면 눈곱 좀 떼주세요."

인간미 물씬 느껴지는 성혁 씨의 반전 매력! 더 많은 의외의 모습 기대할게요~

굴욕의 한 방 야생의 거친 길을 다니는 어드벤처 리얼 예능, <로드킹> 새로운 모험에 도전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나섰는데요.

등장부터 남다른 8등신 미인 한채영 씨도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혹독한 예능 첫 신고식을 치러야했는데요.

빛나는 미모도 감춰버린다는 진흙 메이크업!

<녹취> 연정훈(배우) : "밸런스 맞추자면 인정사정 봐주는 거 없는 동료 연예인들!"

<녹취> 장우혁(가수) : "나무 木자다."

<녹취> 신현준(가수) : "사진 한 장 찍어줘 웃으면 안 돼, 진지해야 돼"

굴욕마저도 당당한 미소로 받아주는 한채영 씨, 더욱 빛나보이네요~

한 주간 화제가 된 명장면을 연관 검색어로 만나봅니다!

최근 <12시 30분>이라는 곡으로 컴백한 감성 그룹 비스트!

그들이 색다른 패션쇼를 보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자랑하는 출연자의 사연.

<녹취> 김태균(개그맨) : "어머님의 독특한 패션 아이템을 한번 엿볼 수 있을까요?"

언뜻 보기만 해도 쉽게 소화하기 힘든 패션 아이템들!

<녹취> 출연자 : "영자 언니한테 잘 어울릴 거 같아요."

<녹취> 이영자(개그맨) : "내가요?"

<녹취> 출연자 : "제가 특별히 준비해왔어요 이영자(개그맨): 두준이 데리고 갈게요."

다소 당황스럽지만 비스트 멤버들도 의상을 입어봤는데요 캐릭터 의상도 멋지게 소화하는 비스트! 내심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녹취> 신동엽(개그맨) : "이렇게 입으니까 귀여워"

내친 김에 패션쇼까지 열어봤는데요~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비스트의 조금 색다른 패션쇼!

역시 멋진 스타들은 뭘 해도 멋집니다!

한 주간의 명장면을 전해드리는 결정적 한방!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한상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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