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타워 위력 폭발’…동부산성 재건 시동

입력 2014.10.24 (21:48) 수정 2014.10.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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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SK의 상승세를 잠재우고 연패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윤호영과 김주성 국내 트윈타워가 위력적인 플레이로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동부 윤호영의 긴 패스가 사이먼의 시원한 덩크로 연결됩니다.

사이먼의 패스를 받은 김주성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합니다.

김주성과 함께 골밑을 장악한 윤호영은 정확한 슛까지 자랑하며 동부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윤호영은 16득점 8리바운드 노장 김주성은 6득점에 8리바운드.

토종 트윈타워가 이름값을 발휘한 동부는 SK를 68대 56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윤호영 : "주성이형이랑 저는 눈빛만 보면 아니깐 좋은 결과 있는 것 같습니다."

동부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온 홈 경기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인터뷰> 김영만(감독) : "홈에서 계속 지다가 이겨서 홈 팬들께 감사하다는 생각"

모비스는 74대 72 두 점 차의 짜릿한 승리로 삼성전 1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모비스의 전준범은 멋진 노룩 패스로 득점을 도우며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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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윈타워 위력 폭발’…동부산성 재건 시동
    • 입력 2014-10-24 21:49:19
    • 수정2014-10-24 22:46:59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SK의 상승세를 잠재우고 연패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윤호영과 김주성 국내 트윈타워가 위력적인 플레이로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동부 윤호영의 긴 패스가 사이먼의 시원한 덩크로 연결됩니다.

사이먼의 패스를 받은 김주성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합니다.

김주성과 함께 골밑을 장악한 윤호영은 정확한 슛까지 자랑하며 동부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윤호영은 16득점 8리바운드 노장 김주성은 6득점에 8리바운드.

토종 트윈타워가 이름값을 발휘한 동부는 SK를 68대 56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윤호영 : "주성이형이랑 저는 눈빛만 보면 아니깐 좋은 결과 있는 것 같습니다."

동부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온 홈 경기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인터뷰> 김영만(감독) : "홈에서 계속 지다가 이겨서 홈 팬들께 감사하다는 생각"

모비스는 74대 72 두 점 차의 짜릿한 승리로 삼성전 1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모비스의 전준범은 멋진 노룩 패스로 득점을 도우며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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