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운명의 날…‘승리·눈도장’ 다 잡아라!

입력 2014.10.25 (21:34) 수정 2014.10.25 (23: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내일 상, 하위 그룹을 나누는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K리거들은 팀의 운명과 함께,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눈도장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주와 서울의 FA컵 4강전에 나타난 축구대표팀 사령탑.

슈틸리케 감독의 등장에 그라운드는 K리거들의 시험 무대가 됩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아시안컵 뛸 수 있는 선수들 위주로 보고 있고 그래서 K리그 경기 많이 보고 있다."

숨겨진 보석을 찾기위한 슈틸리케 감독의 날카로운 눈빛은 내일 K-리그 무대에도 계속됩니다.

따라서 K리거들에겐 당장 다음달 중동 원정 평가전과 아시안컵 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히 내일 일제히 치러지는 33라운드에는 팀의 운명도 걸려있습니다.

상, 하위 그룹을 결정짓는 기준인 6위 안에 들기위한 단 한 번의 경기.

특히 승점이 같은 6위 울산과 7위 전남에게는 말그대로 마지막 승부입니다.

소속팀의 운명과 국가대표의 기회를 걸고 K리거들이 운명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리그 운명의 날…‘승리·눈도장’ 다 잡아라!
    • 입력 2014-10-25 21:36:28
    • 수정2014-10-25 23:00:08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내일 상, 하위 그룹을 나누는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K리거들은 팀의 운명과 함께,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눈도장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상주와 서울의 FA컵 4강전에 나타난 축구대표팀 사령탑.

슈틸리케 감독의 등장에 그라운드는 K리거들의 시험 무대가 됩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아시안컵 뛸 수 있는 선수들 위주로 보고 있고 그래서 K리그 경기 많이 보고 있다."

숨겨진 보석을 찾기위한 슈틸리케 감독의 날카로운 눈빛은 내일 K-리그 무대에도 계속됩니다.

따라서 K리거들에겐 당장 다음달 중동 원정 평가전과 아시안컵 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히 내일 일제히 치러지는 33라운드에는 팀의 운명도 걸려있습니다.

상, 하위 그룹을 결정짓는 기준인 6위 안에 들기위한 단 한 번의 경기.

특히 승점이 같은 6위 울산과 7위 전남에게는 말그대로 마지막 승부입니다.

소속팀의 운명과 국가대표의 기회를 걸고 K리거들이 운명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