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익스트림 스포츠 “짜릿함도 즐겨요”
입력 2014.10.26 (21:32)
수정 2014.10.26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줄을 타며 봉우리를 이동하는 등 산에서 즐기는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수봉의 자태가 아름다운 북한산.
산악 익스트림 대회 참가자가 거꾸로 매달린 채로 반대편 봉우리로 이동합니다.
빠른 동작으로 120m를 건너야 합니다.
이번엔 꼭대기에서 하강하는 종목.
역시 아찔합니다.
<인터뷰> "극한,내가 할 수 있을까 자기 도전이죠 막상 하면 되고"
암벽에 매달린 채로 100kg의 무거운 짐을 제한된 시간에 끌어올리는 종목입니다.
<녹취> "하! 하! 에구 힘들어"
성공하면 성취감이 대단합니다.
<인터뷰> 박상기 :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야 해요. 입이 말라서 말이 잘 안 나오네요. 물 좀 주세요"
주로 전문 동호인들이 즐기는 산악 익스트림 스포츠.
일반인도 안전하게 기술을 구사하는 방법을 익히면 도전해볼 만 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줄을 타며 봉우리를 이동하는 등 산에서 즐기는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수봉의 자태가 아름다운 북한산.
산악 익스트림 대회 참가자가 거꾸로 매달린 채로 반대편 봉우리로 이동합니다.
빠른 동작으로 120m를 건너야 합니다.
이번엔 꼭대기에서 하강하는 종목.
역시 아찔합니다.
<인터뷰> "극한,내가 할 수 있을까 자기 도전이죠 막상 하면 되고"
암벽에 매달린 채로 100kg의 무거운 짐을 제한된 시간에 끌어올리는 종목입니다.
<녹취> "하! 하! 에구 힘들어"
성공하면 성취감이 대단합니다.
<인터뷰> 박상기 :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야 해요. 입이 말라서 말이 잘 안 나오네요. 물 좀 주세요"
주로 전문 동호인들이 즐기는 산악 익스트림 스포츠.
일반인도 안전하게 기술을 구사하는 방법을 익히면 도전해볼 만 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악 익스트림 스포츠 “짜릿함도 즐겨요”
-
- 입력 2014-10-26 21:34:14
- 수정2014-10-26 22:19:08
<앵커 멘트>
줄을 타며 봉우리를 이동하는 등 산에서 즐기는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수봉의 자태가 아름다운 북한산.
산악 익스트림 대회 참가자가 거꾸로 매달린 채로 반대편 봉우리로 이동합니다.
빠른 동작으로 120m를 건너야 합니다.
이번엔 꼭대기에서 하강하는 종목.
역시 아찔합니다.
<인터뷰> "극한,내가 할 수 있을까 자기 도전이죠 막상 하면 되고"
암벽에 매달린 채로 100kg의 무거운 짐을 제한된 시간에 끌어올리는 종목입니다.
<녹취> "하! 하! 에구 힘들어"
성공하면 성취감이 대단합니다.
<인터뷰> 박상기 :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야 해요. 입이 말라서 말이 잘 안 나오네요. 물 좀 주세요"
주로 전문 동호인들이 즐기는 산악 익스트림 스포츠.
일반인도 안전하게 기술을 구사하는 방법을 익히면 도전해볼 만 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줄을 타며 봉우리를 이동하는 등 산에서 즐기는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수봉의 자태가 아름다운 북한산.
산악 익스트림 대회 참가자가 거꾸로 매달린 채로 반대편 봉우리로 이동합니다.
빠른 동작으로 120m를 건너야 합니다.
이번엔 꼭대기에서 하강하는 종목.
역시 아찔합니다.
<인터뷰> "극한,내가 할 수 있을까 자기 도전이죠 막상 하면 되고"
암벽에 매달린 채로 100kg의 무거운 짐을 제한된 시간에 끌어올리는 종목입니다.
<녹취> "하! 하! 에구 힘들어"
성공하면 성취감이 대단합니다.
<인터뷰> 박상기 :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야 해요. 입이 말라서 말이 잘 안 나오네요. 물 좀 주세요"
주로 전문 동호인들이 즐기는 산악 익스트림 스포츠.
일반인도 안전하게 기술을 구사하는 방법을 익히면 도전해볼 만 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