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지방검찰청 특수3부는 오늘 윤태식 씨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배를 받아온 전 국가정보원 4급 직원 김 모씨가 자수해 옴에 따라 윤 씨 회사 직원 활동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87년 수지 김 씨 피살 사건 때부터 윤 씨에 대한 조사와 동향 감시를 해 왔으며 국정원을 사직한 이후 패스21 자회사의 이사로 등재됐다가 윤 씨가 구속된 직후 잠적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7년 수지 김 씨 피살 사건 때부터 윤 씨에 대한 조사와 동향 감시를 해 왔으며 국정원을 사직한 이후 패스21 자회사의 이사로 등재됐다가 윤 씨가 구속된 직후 잠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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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태식 씨 돈 받은 전 국정원 직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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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2-26 17:00:00
⊙앵커: 서울지방검찰청 특수3부는 오늘 윤태식 씨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배를 받아온 전 국가정보원 4급 직원 김 모씨가 자수해 옴에 따라 윤 씨 회사 직원 활동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87년 수지 김 씨 피살 사건 때부터 윤 씨에 대한 조사와 동향 감시를 해 왔으며 국정원을 사직한 이후 패스21 자회사의 이사로 등재됐다가 윤 씨가 구속된 직후 잠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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