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보험료와 의료수가 조정에 실패했습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오늘 6차 회의를 열어 건강보험료 7% 인상과 의료수가 인하폭을 두고 막바지 심의를 벌였으나 정부를 포함한 공익 대표들이 제기한 의료수가 2.9% 인하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가입자 대표들이 모두 퇴장해 수가와 보험료 조정에 실패했습니다.
가입자 대표측은 정부를 포함한 공익 대표들이 어제 제시한 의료수가인하율 3.4%보다 인하폭이 줄어든 2.9% 인하안을 제기하자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퇴장했습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오늘 6차 회의를 열어 건강보험료 7% 인상과 의료수가 인하폭을 두고 막바지 심의를 벌였으나 정부를 포함한 공익 대표들이 제기한 의료수가 2.9% 인하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가입자 대표들이 모두 퇴장해 수가와 보험료 조정에 실패했습니다.
가입자 대표측은 정부를 포함한 공익 대표들이 어제 제시한 의료수가인하율 3.4%보다 인하폭이 줄어든 2.9% 인하안을 제기하자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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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료.의료수가 조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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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2-26 17:00:00
⊙앵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보험료와 의료수가 조정에 실패했습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오늘 6차 회의를 열어 건강보험료 7% 인상과 의료수가 인하폭을 두고 막바지 심의를 벌였으나 정부를 포함한 공익 대표들이 제기한 의료수가 2.9% 인하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가입자 대표들이 모두 퇴장해 수가와 보험료 조정에 실패했습니다.
가입자 대표측은 정부를 포함한 공익 대표들이 어제 제시한 의료수가인하율 3.4%보다 인하폭이 줄어든 2.9% 인하안을 제기하자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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