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소곤소곤’ 연예가에 무슨 일이?

<앵커멘트>

매일매일 가장 핫한 연예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데뷔 17년 차의 다재다능한 가수, 홍경민 씨가 바로 어제 결혼식을 했는데요.

상대는 지난 3월 <불후의 명곡> 에서 홍경민 씨의 노래에 맞춰 해금 연주를 했던 김유나 씨 당시 함께 출연한 것이 지금의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모의 해금연주가와 가수의 만남 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는데요.

인사이드에서도 축하를 하기 위해 직접 찾아갔습니다.

평소 사람 좋기로 소문난 홍경민 씨 역시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녹취> 서경석(개그맨) :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열심히 형처럼만 살아라"

<녹추> 김영철(개그맨) : "특급 축하야"

<녹취> 강호동(개그맨) : "행복이여 영원하라"

사회와 축가는 차태현 씨와 김종국 씨가 각각 맡아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녹취> 홍경민(가수) : "여러분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홍경민 장가갑니다 만세 만세 만세"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달 말, 강남 일대를 마비시킨 연예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인 김태희 씨

흠 잡을 데 없는 얼굴만큼이나 아름다운 행사에 참여했다는데요

<녹취> 김태희(배우) :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데요 선천성 안면 기형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의 수술비 모금을 위해서 기부하는 좋은 취지의 행사에요"

역대 많은 스타들이 뜻을 함께해왔는데요

김태희 씨는 벌써 3년째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날도 자신의 미모 비결 노하우가 담긴 화장품과 함께 마음을 담은 기부금까지 전달했는데요.

오래도록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로 이런 좋은 일에 솔선수범하는 예쁜 마음씨 때문 아닐까요?

<녹취> 김태희(배우): "올가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