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교육 혁신 강조…“도전 정신 원천 돼야”

입력 2014.11.04 (21:20) 수정 2014.11.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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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교육 혁신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서 우리 교육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키워내는 원천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세계은행 등이 주최한 교육 혁신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창조 경제로 경제가 재도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를 만들기 위해선 교육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저는 우리 교육이 혁신을 이루어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키워내는 원천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박 대통령의 교육 제도 개선에 대한 관심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녹취> 김용(세계은행 총재) : "국가 지도자가 교육 개선을 위한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김 총재는 그러나 한국 교육의 고비용 구조와 학생들의 심리적 고통은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윅스 코닝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는 한국 인재의 우수성을 믿고 40여년 간 투자한데 고마움을 표하고 코닝은 한국 투자의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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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교육 혁신 강조…“도전 정신 원천 돼야”
    • 입력 2014-11-04 21:21:11
    • 수정2014-11-04 21: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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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교육 혁신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서 우리 교육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키워내는 원천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세계은행 등이 주최한 교육 혁신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창조 경제로 경제가 재도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를 만들기 위해선 교육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저는 우리 교육이 혁신을 이루어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키워내는 원천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박 대통령의 교육 제도 개선에 대한 관심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녹취> 김용(세계은행 총재) : "국가 지도자가 교육 개선을 위한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김 총재는 그러나 한국 교육의 고비용 구조와 학생들의 심리적 고통은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윅스 코닝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는 한국 인재의 우수성을 믿고 40여년 간 투자한데 고마움을 표하고 코닝은 한국 투자의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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