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 총리 “독도 입도지원센터 혼선 죄송” 외

정홍원 국무총리가 '독도 입도지원센터'건립 취소 논란과 관련해 혼선을 일으킨 것처럼 비친 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한 뒤 독도에 대해 환경이나 안전,미관 등 여러가지 면에서 깨끗하게 보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권위, ‘CCTV 사찰 의혹’ 진상 조사 착수

국가인권위원회가 프로야구 롯데 선수들에 대한 구단의 CCTV 사찰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에 착수하기로했습니다.

OECD,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3.8%로 하향 조정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정부와 한국은행의 전망치보다 다소 낮은 수준입니다.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 폐막

정보통신기술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 ITU 전권회의가 1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스마트폰 중학교 1학년 이상 사용 적절”

스마트폰 사용 시작 연령은 중학교 1,2학년 때가 적절하고 사용 시간도 연령에 따라 제한해야 한다고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권고했습니다.

하루 사용 시간은 주중 기준으로 초등학생 55분, 중학생 97분, 고등학생 115분을 권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