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우 완벽 토스’ 삼성화재, 선두 등극

입력 2014.11.09 (21:31) 수정 2014.11.0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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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시즌 초반 흔들리던 삼성화재가 세터 유광우의 완벽한 토스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꺾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의 흐름을 읽고 정확하게 올려 주는 토스.

유광우의 토스가 올라갈 때마다 레오의 스파이크가 작렬합니다.

<녹취> 중계멘트 : "유광우 토스 오늘 아주 잘 올라가요."

서브 리시브가 불안해도 유광우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높고 안정된 토스를 올렸고, 그때마다 레오의 스파이크는 코트를 강타했습니다.

유광우와 레오 콤비의 맹활약으로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을 3대 0으로 꺾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유광우(삼성) : "리시브가 잘 된 것이 주효했고, 레오에게 잘 올릴 수 있었다."

여자부에서는 박미희 감독이 이끄는 흥국 생명이 인삼공사를 물리치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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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광우 완벽 토스’ 삼성화재, 선두 등극
    • 입력 2014-11-09 21:36:18
    • 수정2014-11-09 22: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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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시즌 초반 흔들리던 삼성화재가 세터 유광우의 완벽한 토스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꺾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의 흐름을 읽고 정확하게 올려 주는 토스.

유광우의 토스가 올라갈 때마다 레오의 스파이크가 작렬합니다.

<녹취> 중계멘트 : "유광우 토스 오늘 아주 잘 올라가요."

서브 리시브가 불안해도 유광우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높고 안정된 토스를 올렸고, 그때마다 레오의 스파이크는 코트를 강타했습니다.

유광우와 레오 콤비의 맹활약으로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을 3대 0으로 꺾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유광우(삼성) : "리시브가 잘 된 것이 주효했고, 레오에게 잘 올릴 수 있었다."

여자부에서는 박미희 감독이 이끄는 흥국 생명이 인삼공사를 물리치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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