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집단 자위권 반대’ 일 시민 분신 외

입력 2014.11.12 (21:22) 수정 2014.11.12 (21: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는 한 남성이 집단자위권에 반대한다는 항의문을 남긴채 스스로 몸에 불을 붙여 숨졌습니다.

지난 6월에도 한 남성이 같은 이유로 분신을 시도했었죠.

일본에서는 지난 7월 아베 내각이 헌법 해석을 바꿔 집단 자위권을 허용한 이후, 일본을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지 말라는 반대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뉴욕 에볼라 감염 의사 완치

미국 뉴욕의 첫 에볼라 감염자 크레이그 스펜서가 다 나아 퇴원했습니다.

미국 내에서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은 4명 가운데, 숨진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이 모두 완치된 건데요.

서아프리카에서 감염된 뒤 미국에서 치료받은 4명도 모두 완치돼, 이제 미국은 '에볼라 프리' 에볼라 환자가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

미 4살 소년, 70m 절벽서 추락…생존

23층 높이 건물에서 사람이 떨어진다면 살 수 있을까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공원에서 4살 남자 어린이가 70미터 절벽 아래로 떨어졌지만 팔다리 골절상을 제외하곤 무사했습니다.

이 기적같은 일이 어떻게 일어난건지 구조 대원들도 놀랐다고 하네요.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집단 자위권 반대’ 일 시민 분신 외
    • 입력 2014-11-12 21:24:06
    • 수정2014-11-12 21:29:33
    뉴스 9
일본 도쿄에서는 한 남성이 집단자위권에 반대한다는 항의문을 남긴채 스스로 몸에 불을 붙여 숨졌습니다.

지난 6월에도 한 남성이 같은 이유로 분신을 시도했었죠.

일본에서는 지난 7월 아베 내각이 헌법 해석을 바꿔 집단 자위권을 허용한 이후, 일본을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지 말라는 반대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뉴욕 에볼라 감염 의사 완치

미국 뉴욕의 첫 에볼라 감염자 크레이그 스펜서가 다 나아 퇴원했습니다.

미국 내에서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은 4명 가운데, 숨진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이 모두 완치된 건데요.

서아프리카에서 감염된 뒤 미국에서 치료받은 4명도 모두 완치돼, 이제 미국은 '에볼라 프리' 에볼라 환자가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

미 4살 소년, 70m 절벽서 추락…생존

23층 높이 건물에서 사람이 떨어진다면 살 수 있을까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공원에서 4살 남자 어린이가 70미터 절벽 아래로 떨어졌지만 팔다리 골절상을 제외하곤 무사했습니다.

이 기적같은 일이 어떻게 일어난건지 구조 대원들도 놀랐다고 하네요.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