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투사가 된 비정규직

입력 2014.11.15 (06:54) 수정 2014.11.15 (0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하루아침에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부당한 현실 앞에서 힘을 모아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번주 개봉영화 소식, 이세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트 직원들.

어느날 갑자기 날아든 회사의 해고 통지에 직장을 잃습니다.

힘없는 이들은 노동조합을 만들어 함께 회사에 맞서기 시작합니다.

비정규직의 씁쓸한 현실을 여과없이 보여줍니다.

<인터뷰> 염정아(영화 '카트' 주연) : "소재는 굉장히 무거울 수도 있지만 사실은 굉장히 현실적이고 우리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보호시설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소년.

돌아갈 곳 없는 소년은 살아남기 위해 친구를 배신하고 도둑질을 일삼습니다.

소년이 바라는 건 단지 평온한 가정.

상처 많은 10대 소년의 성장통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던 고등학생.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사나운 늑대로 변해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자신의 정체를 알기 위해 늑대들의 도시에 찾아가는 소년.

'엑스맨' 제작진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카트’ 투사가 된 비정규직
    • 입력 2014-11-15 06:56:07
    • 수정2014-11-15 08:16:2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하루아침에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부당한 현실 앞에서 힘을 모아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번주 개봉영화 소식, 이세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트 직원들.

어느날 갑자기 날아든 회사의 해고 통지에 직장을 잃습니다.

힘없는 이들은 노동조합을 만들어 함께 회사에 맞서기 시작합니다.

비정규직의 씁쓸한 현실을 여과없이 보여줍니다.

<인터뷰> 염정아(영화 '카트' 주연) : "소재는 굉장히 무거울 수도 있지만 사실은 굉장히 현실적이고 우리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보호시설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소년.

돌아갈 곳 없는 소년은 살아남기 위해 친구를 배신하고 도둑질을 일삼습니다.

소년이 바라는 건 단지 평온한 가정.

상처 많은 10대 소년의 성장통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던 고등학생.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사나운 늑대로 변해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자신의 정체를 알기 위해 늑대들의 도시에 찾아가는 소년.

'엑스맨' 제작진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