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펜션 압수수색…실소유주 출국금지

입력 2014.11.17 (21:18) 수정 2014.11.1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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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10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담양의 펜션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 펜션과, 펜션의 실질적 소유주인 광주광역시 현역 구의원 55살 최모 씨의 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또, 최 씨 부부와 최 씨의 아들 등 3명에 대해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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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 펜션 압수수색…실소유주 출국금지
    • 입력 2014-11-17 21:19:21
    • 수정2014-11-18 06: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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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10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담양의 펜션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 펜션과, 펜션의 실질적 소유주인 광주광역시 현역 구의원 55살 최모 씨의 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또, 최 씨 부부와 최 씨의 아들 등 3명에 대해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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