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북 최룡해 특별기 고장으로 다시 평양행” 외
입력 2014.11.17 (21:43)
수정 2014.11.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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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오늘 러시아에 도착 예정이었던 최룡해 상무위원이 항공기 고장으로 평양으로 회항한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 현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전원 항소
광주지방법원은 이준석 선장과 2등 항해사 등이 항소장을 제출해 지난 13일부터 오늘까지 세월호 승무원 15명 전원이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동욱 혼외자 정보 유출' 전 국장 실형
서울중앙지법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 모군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조이제 전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조달청 자료 북 전달한 장교 출신 30대 구속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중국 선양 등에서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조달청 자료 등을 수집해 전달한 혐의로 학군단 장교 출신 37살 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송해·최불암·박정란 은관문화훈장 받아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 송해씨가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열린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송해씨와 배우 최불암씨, 드라마 '노란 손수건'의 작가 박정란씨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전원 항소
광주지방법원은 이준석 선장과 2등 항해사 등이 항소장을 제출해 지난 13일부터 오늘까지 세월호 승무원 15명 전원이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동욱 혼외자 정보 유출' 전 국장 실형
서울중앙지법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 모군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조이제 전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조달청 자료 북 전달한 장교 출신 30대 구속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중국 선양 등에서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조달청 자료 등을 수집해 전달한 혐의로 학군단 장교 출신 37살 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송해·최불암·박정란 은관문화훈장 받아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 송해씨가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열린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송해씨와 배우 최불암씨, 드라마 '노란 손수건'의 작가 박정란씨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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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북 최룡해 특별기 고장으로 다시 평양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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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7 21:44:52
- 수정2014-11-17 21:54:02
김정은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오늘 러시아에 도착 예정이었던 최룡해 상무위원이 항공기 고장으로 평양으로 회항한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 현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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