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11.20 (18:58) 수정 2014.11.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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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핵실험"…"핵시설 재가동 징후 없어"

북한이 4차 핵실험에, 전쟁 억제력 무제한 강화까지 언급하며 유엔 인권결의안에 반발했습니다. 남한 정부는 북한이 상황을 더 악화시키면 단호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영변 핵시설 재가동설은 부인했습니다.

지난해 수험생 9천여 명 등급 상승…일부 구제

교육부가 지난해 수능 세계 지리 문제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함에 따라, 수험생 9천여 명의 등급이 오르게 됐습니다. 피해를 본 수험생 가운데 일부는 내년 3월에 추가 입학시키기로 했습니다.

"FTA 비준동의안 등 처리 협조"…"면담 거부"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나, FTA비준동의안과 내년도 예산안 등이 적기에 처리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시기가 적절치 않다며 대통령 면담을 거부했습니다.

가을 추위, 11월부터 돌연사 급증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11월부터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돌연사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온이 내려갈수록 혈압은 올라가고 심장이 받는 부담도 커지기 때문에 보온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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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0 15:34:58
    • 수정2014-11-20 19:32:30
    뉴스 7
"4차 핵실험"…"핵시설 재가동 징후 없어"

북한이 4차 핵실험에, 전쟁 억제력 무제한 강화까지 언급하며 유엔 인권결의안에 반발했습니다. 남한 정부는 북한이 상황을 더 악화시키면 단호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영변 핵시설 재가동설은 부인했습니다.

지난해 수험생 9천여 명 등급 상승…일부 구제

교육부가 지난해 수능 세계 지리 문제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함에 따라, 수험생 9천여 명의 등급이 오르게 됐습니다. 피해를 본 수험생 가운데 일부는 내년 3월에 추가 입학시키기로 했습니다.

"FTA 비준동의안 등 처리 협조"…"면담 거부"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나, FTA비준동의안과 내년도 예산안 등이 적기에 처리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시기가 적절치 않다며 대통령 면담을 거부했습니다.

가을 추위, 11월부터 돌연사 급증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11월부터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돌연사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온이 내려갈수록 혈압은 올라가고 심장이 받는 부담도 커지기 때문에 보온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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