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11.21 (18:57) 수정 2014.11.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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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예산 합의' 파기 공방…예산 처리 빨간불

새누리당이 누리 과정 예산에 대한 어제 여야정 합의안 수용 불가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이 합의 파기 배후로 청와대를 지목하며 반발해,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울진 원전 추가 건설 보상, 15년만에 타결

정부가 경북 울진군에 원전 4기를 추가 건설하는 대가로 2천8백억 원을 지원하는 보상안이, 협의 15년 만에 타결됐습니다. 하지만 반핵 여론이 여전해서 원전 건설까지는 난관이 예상됩니다.

"이희호 육로로 방북…시기·일정 추후 협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육로로 평양을 방문하기로 남북이 합의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면담 의사도 전달했는데, 방북 시기와 일정은 다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올 겨울 눈 많고 포근할 듯…엘니뇨 영향"

올 겨울에는 눈이 많고, 예년보다 포근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서운 북극한파는 없고, 엘니뇨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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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1 15:58:13
    • 수정2014-11-21 19:31:01
    뉴스 7
'누리 예산 합의' 파기 공방…예산 처리 빨간불

새누리당이 누리 과정 예산에 대한 어제 여야정 합의안 수용 불가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이 합의 파기 배후로 청와대를 지목하며 반발해,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울진 원전 추가 건설 보상, 15년만에 타결

정부가 경북 울진군에 원전 4기를 추가 건설하는 대가로 2천8백억 원을 지원하는 보상안이, 협의 15년 만에 타결됐습니다. 하지만 반핵 여론이 여전해서 원전 건설까지는 난관이 예상됩니다.

"이희호 육로로 방북…시기·일정 추후 협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육로로 평양을 방문하기로 남북이 합의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면담 의사도 전달했는데, 방북 시기와 일정은 다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올 겨울 눈 많고 포근할 듯…엘니뇨 영향"

올 겨울에는 눈이 많고, 예년보다 포근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서운 북극한파는 없고, 엘니뇨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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